방명록




미완성 2005-04-01  

돌아오신 거예요?
아이참..돌아오신 거지요? 따뜻한 국 건더기는 제가 오늘 새벽 토한 것들인데 어찌 님의 서재이름이 되어부렀는지..역시 우린 인연인 거예요;; 잘 지내세요? 잘 지내셨어요? 이제 자주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더 친해지고요 :) 우리 같이 넋두리나 실컷하면서, 즐겁게 살아요. 어디에도님이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
 
 
 


비로그인 2005-03-04  

어디에도님
서재 이름이, . 으로 바뀌어 있어요.. '갑자기 모든 것을 부정하고 싶어질 때,' 라는 소설 속 문귀가 떠오릅니다.
 
 
어디에도 2005-03-04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훗, 복돌이님...
갑자기 모든 것을 부정하고 싶어져서 그런 것은 아니구요,
(어쩌면 매 순간 돌아서면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방 제목을 바꾸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쩜을 찍어놨다네요.
슬금슬금 지붕 띠고 대문 갈아엎고 하고 싶은데
마루 끝에 자빠져서 콧구멍만 벌름거리다가 봄이 다 지나가버리겠어요.
복돌이님하고도 얼렁 진도 좀 나가야허는데 훙훙(나름대로 음흉한 웃음)

 


하얀마녀 2005-02-17  

어찌 지내십니까
벌써 해가 바뀌고 양력으로도, 음력으로도 설이 지났습니다. 돌아오실 때도 된 것 같은데, 아직인가요? 지금쯤 많이 힘드시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뻔한 말이지만 그래도 용기를 잃지 않으시길 바래요.
 
 
 


비로그인 2005-01-30  

이제
곧 봄이에요.
 
 
 


반딧불,, 2005-01-09  

새 해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눈이 많이 왔습니다. 하얀 세상에서 행복함 느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