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울 유진이 대하구이 먹구 싶다구 타령을 했는데..

엄마한테 해서 하도 약속을 안지키니까 울 남편에게 4시쯤부터 전화를 해서 확답을 들었나보다,

울 신랑이 사와서,,대하구이 해먹었는대...

ㅋㅋㅋ 올 들어 첨 먹으니...참 맛났다...

소금도 좋은걸 쓸수 있어서 집에서 먹으면 좋다구들 하는데..연기랑 냄새는 장난이 아니다,,

근대..오늘도 먹는다고 벼르고 있으니.원...


맛난 대하구이...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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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9-16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주한 저 젓가락은 누구의 것일까요? ^^
오붓한 저녁식사를 하셨군요...
님계신 그곳도 하늘이 어두운가요?
이곳 서울은 구름이 잔뜩이네요..
오늘은 친정에서 딩굴딩굴 거리고 있어요...
만날 놀러 다니고 피로는 친정에서 풀고 ..
전 참 나쁜 딸이에요..

씩씩하니 2006-09-16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울 신랑이여,,ㅎㅎㅎ

비자림 2006-09-16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대하구이 드셨네용^^
우리도 한 번 사다 껄쩍지근하게 먹어봐야겠네요^^

전호인 2006-09-16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 있으면 대하축제도 하지여 아마. 10월경이면 안면도 쪽 남당리에서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전어축제가 서천에서 시작되었는 데 오늘 가려다가 비가 오는 바람에 가지 못했습니다.

세실 2006-09-16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대하를 사다 먹었단 말이지? 하나로마트에서 사온건가? 알려줘잉~~~
그럴땐 소주 한잔 하자고 부르면 안되겠니?
아 대하가 나를 부르는구나....

해리포터7 2006-09-17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대하구이....저 색깔하며 음~~ 냄새까지 나는것 같아용..먹고파라...

씩씩하니 2006-09-18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근대..진짜 맛나게 먹은거 같에요,,님도 꼭 사다드세요..
전호인님...잘 다녀오시구 건강하신거지요?? 전 전어는 별루궁~음,,대하는,진짜,,좋아해요~
세실아~ 진짜 불르면 올끼가? 거리를 넘나드는 우정 한번 발휘해 보자니깐!!
포터님~ㅋㅋㅋ 함께 먹는 분위기 그럼서,,나누는 대화 그런것도 좋은대..그쵸? 온라인의 단점,이 이거네..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