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님~ 저는 툰으로 이벤트 참가 하렵니다. ^^
올 여름에는 애들 아빠가 회사 일이 바빠서 이번 여름에는 휴가도 없을 것 같답니다..
원래는 친정 친척들도 뵙고, 해수욕장도 데려 갈 생각으로 포항에 갈 계획을 잡았었는데
애들 아빠도 못 가고 해서 그 계획은 취소했어요. ㅜㅜ.
대신 오빠랑 남동생이 올라와서 애들 데리고 수영장에 한 번 데려가 줄 듯 합니다.
애들은 그런 말만 들어도 기쁜지 언제 외삼촌들 오냐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시댁에 가면 애들 놀게 하루쯤 계곡에 놀러 갔다 오지 싶어요.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해서 출발, 세 끼 밥을 후다닥~ 먹고 오는 물놀이라
솔직히 별 재미는 없어요. 세 쁜이가 다들 멀미해서 고생길이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