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님~ 저는 툰으로 이벤트 참가 하렵니다. ^^
올 여름에는 애들 아빠가 회사 일이 바빠서 이번 여름에는 휴가도 없을 것 같답니다..
원래는 친정 친척들도 뵙고, 해수욕장도 데려 갈 생각으로 포항에 갈 계획을 잡았었는데
애들 아빠도 못 가고 해서 그 계획은 취소했어요. ㅜㅜ.

대신 오빠랑 남동생이 올라와서 애들 데리고 수영장에 한 번 데려가 줄 듯 합니다.
애들은 그런 말만 들어도 기쁜지 언제 외삼촌들 오냐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시댁에 가면 애들 놀게 하루쯤 계곡에 놀러 갔다 오지 싶어요.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해서 출발, 세 끼 밥을 후다닥~ 먹고 오는 물놀이라
솔직히 별 재미는 없어요. 세 쁜이가 다들 멀미해서 고생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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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14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이런 거대한 툰을~~~~~^^

해리포터7 2006-07-14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만화가 벤트용이었군요.. 훌륭하십니다.님^^

비자림 2006-07-14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툰의 경지에 이르고 있군요. 추천 꾸 욱

또또유스또 2006-07-16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삼촌이 멋지시군요..
울 아들 외삼촌은 늘 울아들과 싸움만 하는 철딱서니 없는 외삼촌이랍니다..
열공모드는 잠시 미루어 주세요...^^

씩씩하니 2006-07-18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모에요,,,세상에 못하는게 무엇인지..전 그냥 부러워서 입만 딱 벌어지지 뭐에요...
모든 일들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보시는 님의 모습이 눈에 보일듯해요.,,
천진한 아이들 모습도,,,늘 생각하지만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만큼 소중한 시간을 없을꺼 같애요,,,든든한 외삼촌에게도 화이팅을 보냅니다,,,,
글구 벤트 참가해주신 사랑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