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영동에 있는 풀하우스 팬션을 다녀왔어요...
지역방송을 보다가 삘이..확 와서,,그냥 무작정 토욜 저녁에 출발했드랬어요...
기분도 이런 저런 이유로 다운되어 있었기에 숲 속에서의 하루 보내자,,,그 맘으루요..
구비구비 산속에 있는 진짜,,숲 속에 있는 팬션이었답니다...
거기서 만난 부부동반의 대구분들과의 밤...
화로에 구워먹은 고구마...
아침에는 주인집분들과 산 속을 산책하구요..
아이들은 내내 숲 속을 뛰어다녔지요...
아담하니 그저 조용히 쉬고 싶을 때는 최고일꺼 같애요..
주인분들 보며,,아 나도 이렇게 그냥 시골에서 살구 싶다,했지요..
밤에 팬션모습입니다.,.운치있지요?
새벽녁이에요...산에 갔다오다가 찍었어요~
팬션 안 다락방에 있는 나의 사랑들~~(사진기 바꿔야겠죠???흑...)
팬션 앞 정경
팬션 뒷 산...요기 산길을 아침에 산책했지요~
산길 따라 있는 계곡,,,물한계곡..줄기겠지요??
물 맑지요???
바로 올렸으면 더 생생한 저의 느낌을 함께 올렸을텐데...
민주지산과 물한계곡이 주변에 있어서 함께 다녀올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애요,,,이 겨울 가기 전에 한번 더 갈 생각이구요..
이번엔 꼭 등산화 가지구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