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인터라겐 2005-06-28  

풀꽃선생님이 요즘은 어떤 책을 읽고 계실지가 궁금해요..
선생님 서재에서 좋은책들을 발견하곤 했는데....요즘은 통 리뷰를 안올려주시니 궁금해지네요.. 전 비를 좋아하는데 어제 밤에 내린것 처럼 억수로 퍼붓는 비가 좋아요.. 홍수만 안난다면.. ㅎㅎ 그냥 비도 오고 그래서 기분도 그렇구 해서 오랫만에 선생님 서재에 오네요.. 선생님이 남겨주시는 책소식이 궁금해요
 
 
 


인터라겐 2005-05-07  

오늘 도 날씨가 좋다고 하네요...
이번주엔 어린이날이 끼어서 하루 쉬었다고 한주가 더 빨리간것 같아요.. 한동안은 주말마다 비가와서 기분 울적하게 하더니 이젠 주말만 되면 날씨가 좋아지네요..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실꺼죠? 건강조심하시구요...
 
 
 


인터라겐 2005-04-23  

대학로 나들이는 즐거우셨어요?
저두 방금 남편한테 기겁할 소릴 들었어요.. ㅎㅎ 바다 보러 간다고 준비하라네요...야호~ 이게 얼마만의 여행인지 모릅니다. 몇년째 바다를 노래 불렀는데... 풀꽃선생님 고향이 강원도라고 하셨지요? 저 속초를 향해 떠난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인터라겐 2005-04-16  

선생님 주말인사 드리러 왔어요...
모처럼 비가 안오는 주말을 맞을꺼라고 하니 그냥 기분이 들뜹니다. 선생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풀꽃선생 2005-04-22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지난 주 토욜 메시지를 이제 보네요. 맞아요 지난 토욜, 특활 땜에 대학로 갔는데 날씨 좋았어요. 애들이랑 연극 보려고 사랑티켓 사러 갔는데 우리 거 다 사니까 청소년 용이 딱 한 장 남았더랬어요. 영화 같은 일이었죠. 내일은 처음으로 주5일제 덕에 쉬는 토욜인데 우리 식구끼리 '달고나' 뮤지컬 보러갑니다. 벌써 기대되요. 대학로 가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뮤지컬 보고 맛있는 거 먹고... 우리 식구들 공연장 가는 거 외식하는 거 넘 좋아하거든요. 님도 행복하시기 바래요. 저는 요즘 막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꿈틀댑니다. 제가 죽을까봐 많이 불쌍했었거든요. ^^
 


인터라겐 2005-03-19  

어김없이 주말은 왔는데 날 참 좋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요즘 학기가 시작되어서 많이 바쁘신가봐요.. 모처럼 정말 봄볕따뜻한 주말을 맞게 되었네요.. 얼마만인지...뭘할까 즐거운 고민하면서 퇴근하려구요.. (으 저두 빨리 5일근무하는곳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선생님도 좋은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