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bnb 2003-11-14
안냐세여
우리교육 임정은이에여. "그 개가 온다" 리뷰 읽고 누굴까, 넘 멋져~ 하며 추천버튼을 꾹 눌렀는데 알고 보니 샘이 그 샘? 으흐흐흐.... 이 달의 리뷰 선정되셨단 소식 듣고 알았어요.
책이 있는 삶, 너무 멋지죠? 그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으니 더 기쁘구요. 책 만드는 기쁨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유리가면에 쓰셨듯이 언젠가 미켈란젤로를 만나시어 대리석에서 작품으로 태어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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