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을 보면서 처음엔 내 눈을 의심했다. 간간히 주인공들이 책을 읽는 장면이 보이긴 했지만 설마 했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책제목 시를 만든다.





 언젠가 서재에서도 책제목으로 글짓기를 한적이 있다. 나도 분명 그때 했고, 다락방님이랑 미잘도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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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12-17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찾아줄게요, 바보 아치. ㅎㅎ
기다려봐요.

다락방 2010-12-17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fallen77/2379058

http://blog.aladin.co.kr/avantgarde/3110190

http://blog.aladin.co.kr/numinose/2381169

Arch 2010-12-17 17:39   좋아요 0 | URL
하아~ 다락방 내 서재를 예의 주시한거에요? ^^ 아웅아웅~

혹시나 해서 제걸 다시 찾고, 거기서 다락방걸로 옮긴 다음에 미잘걸 찾고 있었어요. 미잘 보고 싶다.

다락방 2010-12-17 17:39   좋아요 0 | URL
아치꺼까지 다 찾았다! 움화화핫!

내가 미잘을 보고싶어 할까요, 안보고 싶어할까요? ㅎㅎ 퀴즈!

2010-12-17 17: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17 17: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17 17: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웽스북스 2010-12-18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것도 있어요!!! 조곤조곤 얘기하는데 나 막 끼어들어요 ㅎㅎ

http://blog.aladin.co.kr/wendy99/2385386


저도 시크릿가든 보면서 그 때 생각 했었어요 ㅎㅎ

Arch 2010-12-18 18:55   좋아요 0 | URL
웬디양님 것도 보고 왔죠 ^^ 먼댓글을 이럴 때 써먹는거더라구요.

저도요. 서재에서만 한 것도 아닐텐데 저거 저거 우리 보고 따라하는건가, 혼자 막 이러고

무스탕 2010-12-18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시크릿가든 보면서 그 때 생각 했었어요. 2

근데요, 솔직히 말하면 책으로 시짓기보다 드라마 자체에 더 빠져서 더 생각 안하고 드라마만 열심히 봤어요 ^^

Arch 2010-12-18 18:56   좋아요 0 | URL
그러셨구나.

그러실 것 같기도 했어요. 드라마가 막 잘 만들어진건 아닌데 자꾸 현빈이 입만 열면 무슨 말을 할지 기대하게 돼요.

마녀고양이 2010-12-18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크릿 가든 넘 잼나지 않아요?
두 배우의 연기에 감탄을 하면서 보는데, 지난주의 이상한 나라 앨리스를 인용한
주원의 말에.... 적어놓고 싶더라니까요.

작가가 파리의 연인 작가라, 좀 불안한데, 설마 새드 엔딩은 아니겠지 하면서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
아, 오늘 하네요! ^^

Arch 2010-12-18 18:58   좋아요 0 | URL
이상한 나라 앨리스 증후군이요? 작가가 현빈 대사 참 기가 막히게 쓴 것 같아요.

저는 집에 텔레비전이 없어서 몰아서 보고 있어요. 왜 카메라에 책 제목을 저렇게 보여주나, 간접광고인가 그랬는데 이 장면을 만들어내려고 그랬더라구요.


양철나무꾼 2010-12-21 0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느분 서재에서 '그여자'라는 노래 들으면서 이 드라마 알게 되어 닥본사하고 있어요.
근데, 현빈 하지원에게 빙의(?)되었던 순간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 해요?^^

전, 저 도서관 같은 서재가 왕 부러웠는데 말이죠~^^

Arch 2010-12-22 09:28   좋아요 0 | URL
저는 몸이 체인지 된건 아직 못봤어요. 왠지 어색할 것 같은데^^

이 드라마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서재도 참 멋지고.

2010-12-24 1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4 1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