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영엄마 2004-09-13  

리스트 당선되셨어요!!
참나님 방금 리스트 추천도 하고 오는 길인데요, 님의 리스트 당선되셨네요. 축하합니다. 아시는 분이 되셔서 더 기쁩니다~ ^^*
 
 
로드무비 2004-09-13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방금 알았어요.
참나님, 축하드려요. 너무 알찬 리스트였어요.^^

2004-09-13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솨~~, 쑥쓰, 부끄..

미설 2004-09-14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추천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ㅎㅎ
 


자두 2004-09-08  

지름길을 알게 된 기쁨
안녕하세요....
비오는 날과 관련된 그림책에 대한 님의 마이 페이퍼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오랫만에 로또 복권 큰 상금에 당첨된 듯한 기쁨을 느꼈습니다.
저에게는 어린 조카가 둘이 있는데, 그 아이들을 위해서 내가 그림책을 읽어주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지요..
그런데, 막상 도서관이고 서점이고 그 수없이 많은 책들중에, 어떤 그림책이 좋은 그림책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님이 소개해주신 비오는 날 페이퍼를 보고는, 좋은 그림책에 대한 감이 왔습니다.
이런 책들이 있다는 걸 가르쳐주신 님께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는데,
왠지 마음 한편이 슬퍼지더군요.. 이렇게나 멋지고 좋은 그림책을 두고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야한다는 사실이 슬퍼져서요.....
아무튼 님 덕분에, 좋은 그림책들 읽으면서, 조카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려고 합니다. 조카들에게 그 책들은 좋은 추억이며 또 결국 생명이 되기도 하겠지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04-09-09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두님 내부의 무엇을 제 리스트가 살짝 건드렸군요^^~! 게을리한 리스트 만들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구요..조카들이 좋은 이모 두셔서 행복하겠어요. 연습^^ 많이 하셔서 앞으로 님의 자녀들에게도 좋은 엄마 되길 바랄게요..그리구,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살수록 명언이란 생각이 드네요..아자.^^ 살아보자구요..
 


아라비스 2004-08-23  

제 서재에 오신 님을 보고...
저도 님의 서재에 들어와봤습니다.
님의 아이디는 저도 다른 곳에서 본 기억이... 혹 한겨레 아동문학 작가학교 출신이신가요?
그것 외에는 저를 나르니아로 기억하실 만한 분이 없는 것 같은데요...
암튼, 어린이 문학에 관심을 가진 님의 서재를 찾아보며 저도 많은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아 제 서재에 찾아주신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04-08-2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는 나르니아 님이 아니란 걸 확인했습니다^^ ..참나란 아이디는 알라딘 에서만 쓰거든요^^;: 갈증을 해소시켜드릴만큼은 아니겠지만, 저도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미설 2004-07-10  

아직 맘의 결정 못하셨나요?
컴을 아직 고치기로 맘의 결정 못하신 건가요?
못들어 오시고 있는 것 같군요...
답답하시겠다. (약올리는 것 아님ㅋㅋ)
 
 
2004-07-14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동생이 와서 하드를 빼서 용산 가지고 갔습니다. 13만원쯤 든다고 하더군요. 어제 가져갔는데 일주일쯤 걸린데요. 컴이 안되니까 맘 편하고 좋습니다.^^

밀키웨이 2004-07-1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또 뵙기 힘들겠군요.

저도 그전에는 아니 그랬는데 요즘은 어? 내가 오늘 하루 종일 한번도 컴을 안했네? 그런 날이 생기더군요.
예전에는 컴을 못하면 정말 덜덜덜 떨리고 불안했는데 말여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저, 그 리뷰 전에 읽고서 무릎을 쳤답니다.
그래, 이렇게 아쉬운 점을 솔직히 말할 수 있어야 좋은 거야.
그래야 자꾸자구 서로 발전하지...했었답니다.

그랬는데 이리 좋은 일까지 생기다니, 저도 참 좋네요.
 


아영엄마 2004-07-05  

축하해요~ 참나님..
참나님 축하드립니다.. 리뷰를 잘 쓰시니 이렇게 종종 리뷰가 선정되는군요~ 부러움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리뷰를 잘 쓸 수 있나 고민에 빠져 봅니다..그런데 님도 노피솔님 홈페이지에 글 올리시곤 하나봐요..그 쪽분들이 알라딘에 몇 분 계시던데.. 좋은 한 주 되시길...
 
 
다연엉가 2004-07-05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합니다..이미 리뷰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다른 분들이 쓴 리뷰는 많이 보는 지라.^^^^^^^

미설 2004-07-05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

반딧불,, 2004-07-06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드립니다^^
요새 뜸하시더니..이런 대박을..

(소곤소곤)솔주막에 들어오신다구요?? 뉘실꼬..@.@

2004-07-06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항상 발빠르게 축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전 일주일 째 집에 컴이 안되어서 맘 먹고 피시방에 왔어요. 그래서 소식도 오늘 알았네요. 멜로는 아직 접수가 안되어서리....참 뭐라고 말해야 하나, 역시 저는 운이 좋은 여자인가 봅니다.^^, 글구, 저 솔주막에 안들어가는디요?!! 글구 책울타님 저도 쓰기보다 읽기 더 좋아한답니다^^^
반디님 제가 왜 뜸한지 아셨죠? 컴 고치는데 30만원이 든다고 하여 고칠까 말까 어찌할까 일주일째 고민중이랍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