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설 2004-07-10  

아직 맘의 결정 못하셨나요?
컴을 아직 고치기로 맘의 결정 못하신 건가요?
못들어 오시고 있는 것 같군요...
답답하시겠다. (약올리는 것 아님ㅋㅋ)
 
 
2004-07-14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동생이 와서 하드를 빼서 용산 가지고 갔습니다. 13만원쯤 든다고 하더군요. 어제 가져갔는데 일주일쯤 걸린데요. 컴이 안되니까 맘 편하고 좋습니다.^^

밀키웨이 2004-07-1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또 뵙기 힘들겠군요.

저도 그전에는 아니 그랬는데 요즘은 어? 내가 오늘 하루 종일 한번도 컴을 안했네? 그런 날이 생기더군요.
예전에는 컴을 못하면 정말 덜덜덜 떨리고 불안했는데 말여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저, 그 리뷰 전에 읽고서 무릎을 쳤답니다.
그래, 이렇게 아쉬운 점을 솔직히 말할 수 있어야 좋은 거야.
그래야 자꾸자구 서로 발전하지...했었답니다.

그랬는데 이리 좋은 일까지 생기다니, 저도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