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설 2004-06-26  

여쭈어요.
음식을 소재로한 기찬 그림책 어디 없을까요? 아시는 것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2004-06-27 0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딱 떠오르는 게 두 권인데, 민우만한 아이니까...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와 아빠와 함께 피자놀이를. 창비에서 요리조리 맛있는 세계여행이란 책이 최근에 나왔는데 그건 초등학생용이에요..일단 세 권다 검색해 보시고...^^

. 2004-06-27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가 18개월이면 " 과일과 채소로 만든 맛있는 그림책" 이나 "내 딸기 아이스바 누가 먹지" 같은거 어떨까 싶네요

미설 2004-06-28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고맙습니다. 모두 민우가 좋아할텐데.. 그런데 민우는 토마토를 넘 넘 잘 먹어서^^
 


프레이야 2004-06-18  

저에요
오늘 오후 비가 좀 그쳤어요. 그래도 실비가 촉촉하니 기분까지 부드러워지네요. 참나님 '속닥속닥' 대로 문예창작집(왕초보)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오늘 오후에 복사집에서 찾아왔거든요. 정말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는 게 또 순서가 아닐까요. 자신에게 거는 어떤 책임 같은 것도 있구요. 옷을 홀랑 벗은 느낌으로 썼어요. 글을 쓰는 사람의 혼과 만날 수 있음이 정말 기꺼웠구요. 참나님, 주소 갈쳐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속닥속닥으로...
 
 
 


반딧불,, 2004-06-15  

오늘 부쳤습니다.
아마도 토요일 전에는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성함을 안가르쳐주셨는지라..
아이디로 보냈는데..
배달하시면서 웃으실 듯^^
 
 
2004-06-17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렇군요...제가 이름을 안가르켜 드렸나요? 쩌ㅃ ....설마 참~나, 이렇게나 차암~나 이렇게 써 보내시진 않으셨겠죠?^^

반딧불,, 2004-06-17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그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물만두 2004-06-11  

안녕하세요...
윽... 죄송합니다. 님 계신 줄 몰랐네요.
넘 억울해요. 아, 이건 님이 하실 말씀이지만 님을 먼저 알았다면 님 알라딘에 반드시 주인공하실 수 있었는데 참나... 저의 불찰과 어리버리를 용서하시길...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다음 알라딘 이야기 3탄에는 반드시 님을 주인공으로 쓰렵니다.
에고, 제 서재에 리플 달아주셨으면 더 빨리 알았을텐데...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2004-06-16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서재에 갔다가 저로선 기하학적인 권수를 보고 화들짝 놀랜 가슴...아직도 울렁울렁 하나이다...잡서천권이면 득도한다는 전설이 있던데...체험하시고 알려주시와요....
 


미설 2004-06-07  

인사가 늦었네요.
종종 들렀는데 인사는 첨이네요.
마이리스트에 비와 관련된 동화책 열심히 참고하고 갑니다,
저의 18개월된 아이가 우산을 무척 좋아하거든요.^^
 
 
2004-06-07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반갑습니다...^^ 18개월 아이라면 리스트에 있는 그림책을 시작해도 되겠네요. 비가 오는 날에...는 없으시면 한 권 구입해도 될 거 같아요. 선의 느낌이 다이내믹해서 그 또래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거에요...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