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종 내 글에 좋아요를 누른다.
그런데 내 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이런 글이 뜬다.

`자신의 글을 좋아요 할 수 없습니다`

왜?

왜? 내 글에 좋아요를 할 수 없는 거지?

평생 나를 싫어하다가 이제 겨우. 간신히
조금 나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왜?

좀 누르면, 누르면 안되나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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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6-03-30 09:07   좋아요 2 | URL
오늘 하루 웃으며 시작해요. 내가 대신 좋아해줄게요.^^

2016-03-30 09:43   좋아요 1 | URL
고마워요.많은이 많아서 좋은ㅎㅎㅎ

yureka01 2016-03-30 09:12   좋아요 2 | URL
그러게요 ㅋㅋㅋ.문제는 내가 나를 좋아하는 것 보다 옆에서 나를 좋아해주는 게 더 좋은 거라서 ^^..

2016-03-30 09:43   좋아요 2 | URL
늘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셔요^^

단발머리 2016-03-30 10:01   좋아요 2 | URL
ㅎㅎㅎ 저도 제 글에 좋아요~ 누른 적 많답니다~~~ 이 글 좋아요^^

2016-03-30 10:03   좋아요 1 | URL
북플중독증세인것같기도.손가락이 절로 좋아요로 가요(.. )

책읽는나무 2016-03-30 13:47   좋아요 1 | URL
이런~이런요!!
버스 기다리며 흐드러진 벚꽃나무를 올려다보면서 흥겨워진 전 님의 이리 귀여운 글을 읽으며 그림책 아이처럼 벚꽃같은 분홍뺨을 하고 있으실 것같은 쑥님을 상상하며 웃지 않을 수가 없어요
제가 더 많이 좋아요!! 해드릴께요^^

2016-03-30 20:24   좋아요 1 | URL
감사해요.나무님^^^^

서니데이 2016-03-30 17:16   좋아요 1 | URL
쑥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03-30 20:25   좋아요 2 | URL
부지런한 서니데이님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수이 2016-03-30 22:09   좋아요 1 | URL
이 책 민이가 엄청 좋아하는 책 ㅋ 잘 자오!

2016-03-30 22:10   좋아요 1 | URL
오! 그대도 잘 자오!

수이 2016-03-30 22:11   좋아요 1 | URL
영탄법은 금지_ 감정 절제하고 당분간 시집만 리딩하는 걸로 ㅋ 숙제 부담 없으니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