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중국에 빼앗긴 분의 모습이라고는 할 수 없는 천진난만한 웃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 시대의 성인이신 달라이 라마의 모습입니다.

이 분을 만난 분들의 공통된 의견은

선입견과 달리 따뜻하고 소탈한 성품에 매료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분의 미소를 대하면 우리의 근심이 눈녹듯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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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0-14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황님 사진 처럼 이사진도 원츄! 에요 ^.^

니르바나 2004-10-14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 혹시 '니츄'라는 말은 없나요?
부리님이 궁금해하세요.

비로그인 2004-10-14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없어요 ^^;(금시초문, 원하시면 만들어 드리죠 뭐)

니르바나 2004-10-14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 신조어 어록
1. "니츄"
 

 

나쁜 사람이란 나 뿐만을 생각하는 사람, 즉 이기적인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늘 불안하게 되어 있다.

마음이 편한하려면 가정 생활에서는 나 자신보다 부모, 형제, 아내를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늘 생각하고, 그 생각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면 된다.

또 이웃을 위해서, 나아가서 직장의 동료나 상사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항상 생각하고 실천해 나간다.

공동체에 속한 경우 그 모임의 소속원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생각하고 실천하면 된다.


친족구성체, 학연, 지연구성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무주상보시해야 된다.



남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해주지 않나 생각하기에 앞서

내가 먼저 남을 위해 할 만한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궁리하고 실천해 나가기만 하면

 마음은 늘 편안해질 것이다.


그러면 마음이 불안해 질 틈이 없고, 영원히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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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0-14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우니 사람이란 참 유한한 존재라는 생각만을 거듭하게 됩니다.

니르바나 2004-10-14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얼굴 바뀌셨네요.
그렇지요.
그래서 성경에 이런 말씀이 많잖아요.
'예수님께서 몸소 행하시다'

stella.K 2004-10-14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교황어른의 하품은 오히려 베드로 이후 교회의 반석이 되어 내려온
캐톨릭 교회의 정신을 고양시켜 주십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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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0-13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하하하하하!

이사진 정말 원츄네요 ^^

니르바나 2004-10-1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 '원츄'가 무슨 뜻인가요?
알고싶어요.

비로그인 2004-10-13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긁적...

요즘 많이 쓰는 통신용어라고나 할까요?
어원을 따지자면 want you 정도 인데요, 그러니까 '맘에 든다' '괜찮다' 이 정도 표현으로 생각하심 될거 같아요 ^^;;;

니르바나 2004-10-13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그러면 이런 말도 있을 법한데요.
"니츄"

부리 2004-10-13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츄는 니가 필요하다는 뜻인가요^^ 교황도 인간이라는 걸 말해주는 훌륭한 사진입니다.

니르바나 2004-10-13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반갑습니다.
원츄가 있다면 니츄도 있을 것 같아서요.
체셔고양이님한테 한 번 물어볼까요?

stella.K 2004-10-13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3=3=3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무슨 뜻일까요? 흐흐.

니르바나 2004-10-14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몇 번 이런 부호 보았어요. 스텔라님
미루어 짐작컨대 '방귀뀌고 도망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 아닌가요.

비로그인 2004-10-14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귀뀌고 도망;;;

니츄 히히히...
 

        

 

달마가 동쪽으로 온 뜻은

진여 본성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그러나 진여 본성의 한가닥 여김(念)을 일으켜 그 경계와 이러쿵

저러쿵 따지는 데서 무명(無明)을 일으키고 그 무명이 알음알이

(識)를 낳는데 이것을 업식이라 한다.

 

보통사람들이 마음이라는 것이 識이 몇차례 굴리어진 현상이다.

마음은 진여본성의 그림자일뿐 진짜 마음이 아니다.

 

이 청정심은 몸밖에서 천년 만년을 찾아도 찾을 수 없지만

내 몸 안에서 찾으면 이것처럼 쉬은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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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미에 가졌어도 벌써 가지고 있을 법한 책이 이름도 근사한 '중세의 가을'이다.

허나 인연이 안 닿는 지 위의 하드 커버판이 나오고  값 비싼 댓가(?)를 치르고서야  겨우

오늘에야 소장도서목록에 올리게 되었다.

알라디너들의 서재를 공개한 지난 번 이벤트에서도 이 책이 가장 눈에 오래 남았다.

님들이 좋다고 하는데 내가 찾는 서점에 있는  책은 언제나 먼지를 뒤집어쓰고서 투정중일 뿐이었다.

친구도 아니고, 포도주도 아닌 담에야...

내가 아무리 책에 걸신들린 놈이지만 몇 번이고 손사래를 치고 말았는데

얼마 전 신문에 서평나가는 것을 보고서 이제는 새 놈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점쾌를 보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 예감이 적중하여 오늘에사 중세로의 길을 하나 마련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제목에 걸맞게 깊어가는 가을에, 진짜 짧은 이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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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10-13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셨군요. 축하해요. 저도 사고 싶기는 한데 다 읽을 자신이 없어 그냥 바라 보고만 있네요.^^

니르바나 2004-10-14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망사모 아시나요.
제가 페이퍼로 조만간 쓸테니 기대하세요. 스텔라님

책을 사랑하는 많은 방법중에 마치 애인을 만난 것처럼 쓰다듬고, 살펴보고,
체취를 느끼기 위해 코를 벌름거리고, 나중에는 옷을 벗기듯 한 장씩 그냥 일별하며
넘겨 보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책과의 사랑이 깊어지고요.

stella.K 2004-10-14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네요. 근데 저는 아직 그 단계는 아닌 듯...책망사모 기대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