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람이란 나 뿐만을 생각하는 사람, 즉 이기적인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늘 불안하게 되어 있다.

마음이 편한하려면 가정 생활에서는 나 자신보다 부모, 형제, 아내를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늘 생각하고, 그 생각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면 된다.

또 이웃을 위해서, 나아가서 직장의 동료나 상사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항상 생각하고 실천해 나간다.

공동체에 속한 경우 그 모임의 소속원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생각하고 실천하면 된다.


친족구성체, 학연, 지연구성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무주상보시해야 된다.



남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해주지 않나 생각하기에 앞서

내가 먼저 남을 위해 할 만한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궁리하고 실천해 나가기만 하면

 마음은 늘 편안해질 것이다.


그러면 마음이 불안해 질 틈이 없고, 영원히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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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0-14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우니 사람이란 참 유한한 존재라는 생각만을 거듭하게 됩니다.

니르바나 2004-10-14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얼굴 바뀌셨네요.
그렇지요.
그래서 성경에 이런 말씀이 많잖아요.
'예수님께서 몸소 행하시다'

stella.K 2004-10-14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