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상이라고는 동메달도 받아보지 못한 제가 이번에 플래티눔 메달을 목에 걸게 생겼습니다.

결혼하는 것만 미친 짓이 아니라 이걸 자랑이라고 해되는 이 놈도 참 한심하지요.

다시는 이런 상 받지 않으리 다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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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5-02-05 19:16   좋아요 0 | URL
축하합니다. 그게 아무나 다 타는 메달은 아니더군요.

물만두 2005-02-05 19:41   좋아요 0 | URL
우와 축하드려요^^

파란여우 2005-02-05 20:06   좋아요 0 | URL
니르바나님!! 가보로 물려 주심이^^

stella.K 2005-02-05 20:24   좋아요 0 | URL
축하해요.^^

비연 2005-02-05 22:34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제가 늘 탐내는(ㅋㅋ) 메달인데 말이죠...

니르바나 2005-02-05 23:15   좋아요 0 | URL
물만두님, 이게 축하받을 일인가요.
어찌 가보까지
파란여우님, 너무 심한 말씀 아닌가요. ㅎㅎ
남들은 가만 있어도 할인쿠폰이 막~떨어지는데.
제살 깎아먹는 저에게 왜들 이러시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지 여러분이 축하해주시니 기분은 좋네요. 감사합니다.
ㅡ메달 위너 니르바나 올림ㅡ

니르바나 2005-02-05 23:15   좋아요 0 | URL
수암선생님의 축하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주신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2005-02-06 0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5-02-06 14:07   좋아요 0 | URL
니르바나님, 저도 얼마전 저 메달을 목에 걸었다지요?
반가워요. 별게 다.^^

니르바나 2005-02-07 13:15   좋아요 0 | URL
로드무비님, 사는 게 별건가요.
이렇게 사소한 일에 동질감을 감탄하며 희열을 느끼는 거지요.
어쨌든 로드무비님 따라하기는 쭈~욱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