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코코죠 2004-08-16  


서재 일주년 기네스에서 마태님과 둘이 나란히 사이좋게 1,2위 3, 4위를 하신 거 축하해요.
절대 배 안 아파요. 진짜에요. 정말 샘 하나도 안 나요. 저 질투하는 거 아녀요. 에에 그러니까 이제 그만 하얀마녀님은 나한테 넘겨요녜?

(후훗 사과님 이름이 가장 많이 보이던걸요! 요 왼쪽에 엎드려 있는 강아지를 눌러보세요)
 
 
미완성 2004-08-16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오즈으마님으 말씀을 듣고 찾아봤는데- 제 이름은 몇개 없던걸요 케케
마녀님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요즈음...ㅠ.ㅠ
이제 마녀님을 지키기에도 부실해진 저으 미모(!)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요- 으흙흙흙 오즈으마님까지 라이발로!

아무래도 마녀님은 제가 가지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꽃총각이신 걸까요 으흙으흙--(다시 몸에 하트나 새겨볼까나ㅡ)

하얀마녀 2004-08-16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기에 슬쩍 묻어서 축하드립니다. ^^

미완성 2004-08-16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흙흙흙---- 마녀님, 그래도 우리에겐 의리가 남아있었군요..!!
감사합니다ㅡㅡ
 


메시지 2004-08-16  

멍든 사과님 돌아온 메시집니다.
휴가와 몇 가지 일들로 컴퓨터와 멀게 지냈습니다. 오늘이 휴가끝날이라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그사이에도 여전히 재치있는 글들을 많이 쓰셨겠지요. 리뷰도 많이 쓰신 것 같던데. 틈내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의 격차만큼 가끔 뒷북도 치겠지요. 그러러니 하셔요.
빈 집에 오시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빈 걸음에 담긴 따뜻함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코코죠 2004-08-16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메시지님마저 사과님에게 넘어가다니...철푸덕

미완성 2004-08-16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우. 다행히 휴가셨군요! 저는 메시지님께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걱정했었더랬어요ㅡㅡ 이제 여름의 끝자락도 보이는데..^^*
다시 오셔서 너무 좋아요- 님으 뒷북은 늘 언제나 환타스튁하다는 거 알고 계시쥬? 얼른 새글보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또 자주 뵈어요-------*^^*

오즈으마님// 케케케, 그래서 언제나 지인들과으 관리가 필요한 겁니다-- 케케케케케 (으쓱으쓱 거만거만-)
 


하얀마녀 2004-08-16  

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책상위에 있는 '예쁜'(강조) 글씨가 씌여 있는 커다란 상자를 목격했습니다.
'아니 단지 책 세권일 뿐인데 무슨 상자가 이리 크담'
헉... 그런데 무게가 장난이 아니네요.
책 세권이라곤 볼 수 없는 묵직한 무게에 서둘러 상자를 개봉했더랍니다.
으미 세상에...
세권이 아니더군요.
세권의 두배가 넘는 책들에 작은 상자도 하나 들어있고.
서둘러 남들이 볼까봐( 출처를 캐물으면 곤란하죠 ^^ ) 가방에 책을 넣고
작고 하얀 상자는 살짝 열어봤습니다.
아니 이건 또... 너무 놀라 자세히는 못 봤지만 웬 예쁜 것?
역시나 남들 볼까봐 얼른 서랍에 넣었다죠.
사과님 덕분에 월요일 아침부터 놀라움으로 시작합니다.
이 고마움을 어떻게 보답해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꾸벅 (__)
 
 
코코죠 2004-08-16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 이렇게 물량공세 펼쳐도 되는 거에요? '정당정당' 하게 하자고욧!

미완성 2004-08-16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마녀님- 장식인형이랑 <교양>은 원래 상품이잖아요-헤헤, 상자가 외로워 남아도는 책들 좀 넣었습니다. 근데 그게...그 장식인형 깨지지 말라고 보호차원에서 넣은 것들이기 때문에 읽을만한 건지는..;;;;; 즐거운 월요일되셔서 저도 기뻐요ㅡㅡㅡㅡㅡㅡ 마녀님 멋져!

오즈으마님// 에에에에에이---------제가 넘치는 게 돈과 미모 아닙니까아ㅡ
험험. 좋아요. 페어플레이!
 


tarsta 2004-08-15  

사과님 리뷰가 다 어디갔나요?????
심심할때마다 곶감 빼먹듯 하나씩 읽어보곤 했는데요,
사과님 리뷰, 다 어디갔나요. 우아아아앙... 돌려줘요, 리뷰, 사과님 리뷰우우우우우...!!!
 
 
미완성 2004-08-15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쪽팔려서 지웠는데..ㅠ.ㅠ
파스타님-- 좋은 글만 읽으셔요-- 영양가 있는 글만---------*^^*

미완성 2004-08-15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어요!
5000원받기 위해 그야말로 1시간에 10개썼던 리뷰들이 몸을 감춘 것뿐이어요ㅡ 으어어어어----------- 왜 썼는지 왜 읽는지 이유조차 없는 것들이어요..!
(부끄러움에 몸부림친다 으어어어 ㅠ.ㅠ)
 


sweetrain 2004-08-15  

흑.
아파서 죽을 것 같아요. 우에에에엥.>_< 이제 아프단 것도 민망할 뿐...
사과님도 힘내욧. 홧팅.
 
 
미완성 2004-08-15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힘내요.........
해줄 수 있는 말이 어떻게 이것뿐인지, 언어는....한계가 참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