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tarsta 2004-08-31  

사과님 바빠요?
개강해서 많이 바쁜가봐요. 굉장히 굉장히 오래 못봤다 싶었는데 달력보니
애개. 겨우 이틀째네요. 만 이틀도 아니고 그냥 이틀째. =.=
나는 사과님 중독인게 분명해욤...
그래도 가끔씩 들어와서 후딱 둘러보고 가고 그러는거, 맞죠?
접속했는데 아무 코멘트 없다고 섭섭해할까봐 방명록에 발도장 찍고 갑니다.
하긴 꾸우우욱 누르지 않아도 제 살들이 알아서 눌러줘요. 호호..
나도 털짱님 따라 '살이 있는 나라'라고 서재 이름 바꿀까봐요.
닉네임은 '멍든살짱'으로... -_-;;;
사과님 그럼 안녕! 금방 와야 해요!
 
 
하얀마녀 2004-09-01 0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겨우 이틀째네요. 실제 느껴지는 시간은 2주쯤 되는데. 그래도 역시 방명록엔 사람들의 발자욱이 남는걸 보며 사과님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

미완성 2004-09-01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스타님// 님의 발자국은 방금 내린 첫눈을 처음 밟은 바로 그 신선하고도 신성한 발자욱과도 같은 느낌의 방명록이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쓰는 저도;;)
풉, 멍든살짱이라니..-0- 살 수가 없어요, 제가 ㅜ_ㅜ 휴. 저도 파스타님이 많이 보고 싶었어요^^ 올리신 카툰은 아주 재밌게 잘 봤답니다--

마녀님// 인기라뇨..하도 제가 잘 칭얼거리다보니 혹 또 뭔일이 난 건가 다들 궁금해하신 건 아닐런지^^
어휴, 실제 느껴지는 시간이 2주쯤이라..마녀님의 뜨거운 사랑에 더위를 느낍니다 헤헤---------
 


진/우맘 2004-08-28  

사과, 이러면 곤란해~~~
빨리 예전처럼, 생기발랄 페이퍼로 도배를 해 주라구우~~
그 기나긴 즐찾 브리핑 속에서, 드문드문 올라오는 사과의 이름을 찾아 헤매이게 하지 말란 말얏!!!
...........그리고, 갑자기, 저 한자들은 뭐얏! 나 한자 무서워한다고 했잖아...어흑...
 
 
미완성 2004-08-28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케 저도 그러고 싶다고요오오오옹~~~~~
한자를 느무 무서워하지 마셔요-- 辰/友맘님을 위해 쉬운 것만 넣어놨다고요오오오옹~~(실은 저으 한계랍니다 ㅜ_ㅜ)
헤헤, 곧 즐거운 날들이 오겠쥬?

진/우맘 2004-08-28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링~~~

미완성 2004-08-28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아자!
 


쉼표 2004-08-27  

**
오늘은 무지무지 기분이 좋았다가 다시금 우울해졌어요.
다시 다림질해서 주름 없는 셔츠가 느꼈을 쫙펴진 기분으로 만들려고 생각을 열심히 다림질 중이랍니다. 그러면서 여기저기 나돌아 댕기다가 사과님한테 이야기 하고 싶어서 잠깐 장착했어요^^
사과님 참 이뻐요^^나만큼은 아니지만..흐흐~~
해바라기도 해바라기 쵸콜릿도 맛있고.. 뭐냐고 묻지마십시오--^
그냥 주절주절 떠들고 싶었다니까요.
낼아침은 머슴밥먹으러 가기로했으니까.. 잠시잠깐만 참으면 곧 해뜨겠죠??
아자아자 화이팅!!
 
 
미완성 2004-08-27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나, 얄님...지금은 다림질이 잘 끝났는 지 모르겠네요.
머슴밥???이 뭔진 모르겠지만, 맛있게 잘 먹었나요? 지금은 벌써 해가 중천에 떴어요---- 헤헤.
무슨 일이 있었는 진 모르지만 우린 거꾸로 되어버렸네요. 난 어제 아주 기분이 안좋았다가 다시 좋아졌었거든요.........다시 바꿔요. 얄님이 기분이 좋아야죠. 매실주나 한 잔 드릴까 싶네요. 효과가 아주아주 좋거든요.
지금은 주무시고 계실까요? 좋은 꿈 되어요--------
아자아자 화이팅!!

쉼표 2004-08-27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슴밥이라는게 쌈밥이래요^^ 머슴밥처럼 많이 줘서 머슴밥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젯밤에 회사에 일이 있어서 오늘아침에 못갔지만...담에 먹어보구 맛있으면 담에 사과님 사줄께요^^ 다른 사람들 말론 아주아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세요^^

미완성 2004-08-27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그런 거군요! 쌈밥, 저두 좋아해요~~ 헤헤.
저런, 못가셨다니 으흙 ㅜ_ㅜ 배고프시겠다. 얼른 아침 드시고요, 푸욱 쉬셔요. 미모도 푹 쉬어야 지킬 수 있는 거잖우~~~

쉼표 2004-08-2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 그럼 담에 꼭 같이 가도록 하자구요~~
즐거운 하루보내고 오늘하루도 씩씩하게 보내세요^^

미완성 2004-08-27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우리 술도 같이 마셔요--!
얄님, 푹 쉬어요----!!!!!!!!
 


mira95 2004-08-26  

사과님...
사과님과 너무나 어울리는 서재 이미지로 바꾸셨군요.. 귀엽다고 말하려고 왔답니다.. 귀여워요^^
 
 
미완성 2004-08-26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ira님 감사합니다------
헤헤, 제 나이하고도 잘 어울리쥬? *^^*
미라님두 개학후유증에 시달리시는 것같던데,,,,부디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전 다음 주가 오는 게 두려워요 ㅜ_ㅜ
 


반딧불,, 2004-08-25  

뭐여요..
왜 이리도 자주 바뀝니까..

이미지만 바뀌는 줄 알았더니..서재 제목도 바뀌는군요.

ㅎㅎㅎ
멋지다고 해야 하는지 고민모드...^^*
 
 
미완성 2004-08-25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느무 심심해서 지가 서재만 완존히 뒤집어놨답니다~
어유, 멋지긴요. 음산하죠-0-
서재이미지 바꾸는 거 재미들이면요~ 다른 걸 할 수가 없어요~~~
그래두 어디 반딧불님 이미지만큼 멋지겠슴까..
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