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나 잡지에 나온 곳을 찾아가는 산책은 산책이 아니다. 이상적인 산책은 `태평한 미아`..라고나 할까. (22)
집에 있던 그림책은 어떻게 했더라. 어른이 되는 길목에 흘리고 간 기억의 숲에서 길을 잃은 것 같아.(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