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이르는 길은 우리가 알 수 없고,
그분의 관용의 본질은
그의 말씀과 교의에 놓여있으니
비록 신께서 우리에게 메시지를 준다지만
그것을 새기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니라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가는 것은
이 땅이 단지 우리의 육신만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며
이제 영혼이 끝없는 영혼속에 깃들음은
고통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알았기 때문이며
우리가 태어나서 잃게 되는 은혜는
신께서 그 무한한 지혜로 우리에게 해답을 주셨기에
단지 그가 육체를 버리는 것은
그가 우리의 영혼 속에 남아있음을 확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