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 매드 픽션 클럽
헤르만 코흐 지음, 강명순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5월
구판절판


행복은 그 자체로 충분할 뿐, 결코 증인이 필요하지 않다… 불행한 가정은 결코 혼자서는 이 불행을 끝낼 수 없다. 따라서 그럴 때는 증인이 많을수록 낫다. 불행은 늘 함께할 누군가를 찾는다. 불행은 결코 침묵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혼자 있을 때의 그 기분 나쁜 침묵을.-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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