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의 맛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지음, 그레고리 림펜스.이혜정 옮김 / 미메시스 / 2010년 3월
구판절판


수영은 왜 그만뒀어?
그냥 내 길이 아닌 것 같아서.
그러면 니 길은 뭔 거 같은데?
그건 몰라. 넌?
글쎄...사실 난 각자 자기 길이 있기는 한 건지 잘 모르겠어.
-82쪽

대단한 거지! 어쨌든 니가 뭔가를 이겼다는 거잖아... 난 시합에 완전 쥐약이거든. 나는 있는 힘껏 노력해야 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최선을 다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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