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2006-04-14
목소리조차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일단 감탄부터 하고) 와~
사실 그 전능하신 분이 왜 플라시보님 피부에 그런 짓을 하셨는지 생각해보면
이유야 충분했지요.
먹어도 살찌지 않는 몸매.
환상적인 글.
멋진 셀렉션 & 컬렉션.
풍부한 감성.
울트라 캡숑 매력적인 카리스마. 등등.
근데요.
오늘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좀 듭디다.
목소리 조차 너무 아름답잖아요.
낮고. 차분하고. 조곤조곤. 가끔 귀여운.
정말 그 분 너무하시져? 췟 -,.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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