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파란색 유리만 보면 환장할것 같다.

언젠가 무슨 유럽의 어떤 도시에서

저렇게 파란 유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TV프로그램으

로 본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때부터 였던것 같다. 파란 유리를 향한 내

사랑이 시작된게 아닌가 싶다. 

옆에 보이는 볼은 이케아에서 나온 유리 볼이다.

이케아 제품이며 가격은 10,500원이다. 저렇게 커다란 볼에다 빙수를 가득 넣어서 먹으면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고 해도 정말 시원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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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22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여름에 사용하기 너무너무 좋겠어요,..

검둥개 2005-05-22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파란색 유리 너무 좋아하는데 비슷하네요. 혹시 <개같은 내인생>이라는 영화 보신 적 있으세요? 거기 보면 직접 입으로 불어서 유리병 만드는 공장이 나오거든요. 모래를 녹여서 불어서 유리병을 만드는 장면이 나오죠. 눈이 많이 내리는 북유럽, 스웨덴이던가요. 무척 인상적이었답니다... (딴 이야기죠? ^^;)

플라시보 2005-05-22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그죠? 그냥 떡 놔두고 처다만 봐도 지중해가 떠오를것 같습니다.^^ 참. 인사가 늦었네요. 책 잘 받았습니다. 제가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받아서 미안하네요. 고맙게 잘 읽을께요. 님^^

검정개님. 네. 그 영화 봤어요. 저도 그 장면에서 환장을 했었다는^^ 그리고 TV보다가 보면 가끔 그렇게 유리공예 하는곳 보여주기도 하던데 그때마다 저는 정말 넋을 잃고 본답니다. 언제 파란유리제품 함께 공구나 하실까요? 흐흐^^

2005-05-22 18: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라시보 2005-05-22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분. 아니여요. 제가 할께요. 안그래도 그분께 선물 하나 해 드리고 싶었어요^^

panda78 2005-05-24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 정말 이쁘네요!

플라시보 2005-05-24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nda78님. 그죠? 정말 댐시 사고싶어 혼났습니다. 흐흐^^

토토랑 2005-05-24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정말 이쁩니다. 저두 이케아 카탈로그 보곤있는데 이 그릇은 처음 보네요
언넝 우리나라에도 이케아가 들어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답니다. ㅡ.ㅜ
일본도 있고 중국도 싱가폴도 있는데.. 흑흑흑 그쵸?

플라시보 2005-05-24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랑님. 그러게요. 왜 이케아 매장이 없는지... 윗분이 댓글단거 보면 다른 가구회사에서 막는다는 설도 있다던데. 아무튼 저 그릇 정말 이쁩니다. 인터넷에서 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