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파란색 유리만 보면 환장할것 같다.
언젠가 무슨 유럽의 어떤 도시에서
저렇게 파란 유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TV프로그램으
로 본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때부터 였던것 같다. 파란 유리를 향한 내
사랑이 시작된게 아닌가 싶다.
옆에 보이는 볼은 이케아에서 나온 유리 볼이다.
이케아 제품이며 가격은 10,500원이다. 저렇게 커다란 볼에다 빙수를 가득 넣어서 먹으면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고 해도 정말 시원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