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좀 거대하게 나왔는데 이건 빨래판이 아니다. 철재로 된 빨래판 모양의남비 받침대이다. 예전에는 빨래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빨래판이 없다. 손빨래를 그만큼 안한다는 소리이다. 거의 대부분은 세탁기로 직행하거나 아니면 손빨래를 하더라도 그냥 욕실 바닥에 대강대강 문지르고 만다. 얘기가 엉뚱한 곳으로 흘렀다. 아무튼 재밌는 모양의 남비 받침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