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Hz Transmeta Crusoe™ TM5800 series processor
20GB hard drive (shock-mounted)
256MB DDR RAM
Dimensions: 4.9" x 3.4" x .9"
Weight: 14 ounces
800 x 480 W-VGA 5" transflective display (indoor / outdoor readable)
Thumb keyboard with mouse buttons and TrackStik®
802.11b wireless
Bluetooth®
4-pin FireWire® (1394)
USB 1.1
3.5mm stereo headphone jack (supports stereo headphone or mono headset plus optional multimedia controller)
Microphone
Digital pen
Removable lithium polymer battery
Battery life 2-6 hours, depending on usage
OQO docking cable includes
3D accelerated 1280x1024 VGA video output
Additional USB
Additional FireWire (1394)
Ethernet
DC power
Audio out
39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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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메타에서 이런걸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한다(하지만 이게 이미 몇달째 미뤄져온건지 모른다).
그리고 아주 당연히, 트랜스메타 크루소 엔진이 들어간다.
그렇다면 성능은 안 봐도 훤하다.
크루소 엔진에서 클럭수따윌 따져봤자 도토리 키재기지만
같은 엔진을 달고있는 내 놋북이 600MHz이고 저게 1G니까
내 놋북보다 병아리 눈물만큼 낫다고 보면 되겠다.
하지만 pda크기에(훨씬 두껍낀 하다만은) 저 정도의 사양이라면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케이블의 압박을 좀 참는다면 확장성도 발군이고 xp가 돌아갈 정도라니까 동영상 보는데도 괜찮을 듯하다. 저것으로 3d max를 돌리려고 생각한다면 낭패...
usb가 1.1 인 것도 불만이지만 파이어와이어가 있으니 일장일단에다가 블루투스 내장, 스타일러스펜 입력은 요즘의 대세이니 뭐...
아이팟 사고 pda사고 놋북 사고 할 돈이면 그냥 저거 하나 지르는게 나을 것 같다. 저 비싼 걸 온전히 디카 백업용으로 살 사람이야 없겠지만 물론 그런 쪽으로도 틀림없이 메리트가 있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130만원이 비싼 가격인지 아닌지는 아무래도 물건을 보기전엔 잘 모르겠다.
저것도 리누스 토발즈의 머리에서 나온 기획일까.
(출처 : 여동생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