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비닐 백.

나는 이상하게 푸른 비닐만

보면 환장할 것 같다.

그 날아갈 듯 가벼운 색과

비닐의 투명한 느낌.

별로 많이 들어갈것 같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름에 들고 다님직

하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소굼 2004-03-20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당히 시원한 백인데요:) 저런 백 보면 우선 머리에 쓰고 본다는-_-;;[이상한 취미;]

플라시보 2004-03-20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그 머리에 뒤집어쓰기 취미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뭔가 묵직한게 있음 그걸로 머리를 한번 때려보는 취미도 있었지요.(늙어서는 그나마 기력이 쇠한 뇌세포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제하고 있습니다.)

책읽는나무 2004-03-21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다...난 저런종류의 비닐백을 보면......예쁜 소품도구 담아서 해변가나....아님 이태리타올 담아서 목욕탕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ㅋㅋ....암튼 물놀이가 자꾸 생각나네요....^^

플라시보 2004-03-2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지중해풍 해변에 놀러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