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모양의 캔들. 정말이지 인간들의 할랑하면서도 귀여운 아이디어는 끝이 보이질 않는다. 생긴것도 딱 달걀이지만 저 달걀 종이 박스는 거의 사람을 뒤집어지게 만든다. 좀 아쉬운 면이 있다면 요즘 흰 달걀은 잘 없고 전부 노르스름한 달걀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면 좀 더 리얼했을텐데 말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흰 바람벽 2004-03-1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달걀 보니 생각났는데요.
저번에 올려주신 달걀(노른자도 있는)편지지(?) 써 먹었답니다. ^^
무척 신기해 하면 좋아라 하더군요.
생일인데 축하 인사야 뻔해서 길게 쓸 말도 없고해서 간당하게 몇줄 적고 돌돌말아 안에 쏙 넣고 노른자 덮고 다시 흰자(노른자가 보이는 투명 ^^)를 덮고 줬더니.
아주 깜찍하더만요. ^^ ..
하하 이대에서 플라시보님이 올려주셨던 (노른자나.. 배꼽에 고리가 달린 열쇠고리등)제품을 파는곳을 발견했거든요.
사고 싶은게 몇개 있었습니다. (특히 특이하고 기발한 스탠드.. ㅠ.ㅠ)
결론은 좋은 정보를 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