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상품 정보를 얻을 곳이 많긴 하지만 미덥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거 정말 써 본 사람들이 쓴거 맞을까? 판매자가 쓴 것이거나 마일리지 포인트 같은 것에 눈이 멀어서 쓴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끊없이 들곤 합니다. 물론 쓸 만한 정보도 많겠지만 일일이 인터넷을 뒤지며 돌아다니기도 귀찮고 또 어디에 있는지 찾기도 수월치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So Good이라는 코너를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써 본 물건들 중에서도 성능이나 질이 괜찮다 싶은 것들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사진을 찾기가 비교적 수월한 화장품 부터 시작 해 보려구요.

앞으로 사진을 찾을수만 있다면 더 많은 것을 올릴 생각입니다. So Beautiful이 가지고 싶은 물건이었다면 So Good은 소장하고 있는 물건들 중에서 괜찮은 물건들 혹은 제가 실제로 봤는데 사도 괜찮겠다 싶은 물건들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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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4-03-16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바로 인터랙티브 쇼핑몰이 지향하는 거죠...그래서, 어딜 가나, 상품평 좀 더 많이 올리게 하려구 난리입니다. 그리고 이걸 가장 성공적으로 해치운 곳이 바로 '알라딘'입니다. ^^ 쓸만한 자발적 정보를 올리도록 해서...상품인 책을 구입하도록 유혹하는...인터랙티브 북 쇼핑몰 알라딘! 어쨌거나 소 굿..한 글들이 기대됩니다.

biseol 2004-03-17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서 좋은 거 많이 건질 거 같습니다..
계속해서 올려주시는 상품들..눈 땡그랗게 뜨고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