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곽 모양의 시계.
그다지 견고해 보이진 않지만 무척 팝아트틱하게 보인다.
그런데 나는 왜 팝아트란 말만 들으면 버거킹이나 맥도날드의 실내 디자인이 떠 오르는 것일까? 앤디워홀 보다도 먼저 떠 오른다. 이상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