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모양의 전구. 전선이 어디로 빠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불이 들어오니 팔겠지... 병 뚜껑을 열고 전선을 흰색처럼 얌전하게 감아 둘 수도 있고 옆의 남색처럼 지 멋대로 감을수도 있다는 것이 매력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