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night 2005-05-24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숨죽이고 님 글만 읽다가 오늘에야 용기를 내서 인사를 드리네요. 제가 좀 소심합니다. ^^; 글 정말 잘 쓰신단 당연한 얘기는 제가 또 한 번 더 보탤 필요가 없을 거 같구요. 님의 글을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뭉클해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자주 출몰하겠습니다. ^^ 참. 그리고 조금 늦었지만 서른번째 생일 축하드려요. 십대도, 스물도 참 예쁜 나이지만 제겐 서른이 훨씬 더 좋았답니다. 플라시보님.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플라시보 2005-05-25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oonnight님. 반갑습니다. 제가 쓰는 허접한 글들을 좋게 봐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구요. 생일 축하도 감사드립니다.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여기 오실때마다 재밌는 시간 되시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