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탄트 2005-05-16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제 선물이 생일 선물이 되겠군요. 그 기막힌 타이밍에 왠지 기뻐서 히죽히죽 웃고 있습니다. 제가 머리가 복잡하여 긴 글은 올리지 못하고 이렇게 마음만 전합니다만, 제 작은 선물이 플라시보님의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플라시보님의 주소와 연락처는 평소 알고 있던 매*군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플라시보님께 여쭸어야 했으나, 실은 살짝 님께 뭔가 보내드리고 싶어서 제가 미리 매*군을 족쳤더랬습니다. 혹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쨌든 매일매일이 즐거운 하루가 되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플라시보 2005-05-16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탄트님. 방금 책을 받았습니다. 두권이나 보내셨더군요. 감사하게 잘 읽겠습니다. 안그래도 매너리스트님께서 고백을 하시더라구요. 자기가 주소를 알려줬다고. 흐... 기분 상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생일 선물이 되었네요. 감사하게 잘 읽겠습니다. 고마워요. 님. (아. 이러다 미술치료 배운다고 나서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흐흐.)

mannerist 2005-05-17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v (배후조종자 M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