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니 2005-05-02
월요병 따위는 월요병 따위는 정말 이젠 잊은 지 오래시겠지요..흑.
어제 밤이 가장 우울했습니다. 다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생활이 일주일간 시작된다는 점이, 어찌나 부담스럽던지요...
아 이런 넋두리나 하고자 온 건 아니고,
요즘 들어 많이 촉촉해지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
정말, 사람은 쉬어야 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적 공간적 여유가 생기시니까 글에서도 늘 그런 변화가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조금 더 좋아요. ^-^;;
주인장께서는 좀 심심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실랑가 몰라도...
좋은 날들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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