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니 2005-05-02  

월요병 따위는
월요병 따위는 정말 이젠 잊은 지 오래시겠지요..흑. 어제 밤이 가장 우울했습니다. 다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생활이 일주일간 시작된다는 점이, 어찌나 부담스럽던지요... 아 이런 넋두리나 하고자 온 건 아니고, 요즘 들어 많이 촉촉해지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 정말, 사람은 쉬어야 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적 공간적 여유가 생기시니까 글에서도 늘 그런 변화가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조금 더 좋아요. ^-^;; 주인장께서는 좀 심심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실랑가 몰라도... 좋은 날들 되십시오 ~
 
 
플라시보 2005-05-02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그렇죠. 월요병은 잊은지 오래입니다. (회사 다닐때도 전 일요일에도 일한적이 많아서 월요병이 없었어요^^)
음.. 요즘 많이 촉촉해졌다구요. (쿠키가 생각나요) 아마 님 말씀처럼 제게 이것저것 여유가 생겨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금전적 여유는 제로에 가깝지만 다른 것들에서 여유가 생기니까 좋으네요. 님도 좋은날들 되시길...아으. 드디어 5월이군요. 그 행사 많아서 돌듯한 달이 온겁니다. 드디어.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