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립간 2004-12-31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플라시보님에게 주제넘은 글을 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며 쓴 글이 많은데, 플라시보님이 행복하길 바라는 저의 마음으로 생각해 주세요.
 
 
플라시보 2005-01-01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 아. 그런거 없었습니다. (저한테 단 댓글들을 말씀하시는 거죠?) 다른 시선으로 절 봐 주시는게 저에게는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정답이 하나 뿐인건 아니니 말입니다. 그래서 님 얘기들을 듣고 생각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이 좋은 의도에서 쓰신 글이라는거 저도 잘 안답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가끔 들러주세요. 요즘에는 님 댓글 보기가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