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a 2004-08-13  

플라시보님, 고맙습니다....
뒤늦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러 왔어요.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서재를 한참 비우는 바람에 플라시보님의 재미있는 글들을 많이 놓친 것 같네요....-_- 상처가 제대로 아무는대로 열심히 따라잡도록 하겠습니다~!!
 
 
플라시보 2004-08-14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렇게 친히 오시다니요. 아직 몸도 회복이 안되었을텐데...그보다 너무너무 이쁜 아기를 낳으셔서 정말 축하드립니다. 스밀라님이라면 아이를 낳아 기르는것에 대해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제 눈으로 봐도 정말 잘 해 나가실 수 있고 또 잘 하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님을 비롯해서 알라딘에서 자녀를 키우는 모든 분들이 제게 긍정적이고 밝은 영향을 끼치고 있어서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놓친 글들...천천히 읽으세요^^ 아기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구요. 아직은 제 눈에는 준연이가 더 익숙하지만 곧 새로 태어난 아기도 익숙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