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2004-08-12
우오오 플라시보님 서재 대문이랑 지붕이랑 너무 멋져요! 특히 저 지붕은...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아비정전'이 생각났다는... 커텐과 시계, 때문일까요? (이상한 연상작용같으니...;)
그리고 저도 신해철, 좋아해요. 밤에 고스트네이션 듣다가 신씨가 마누라 전화를 생방중에 받는 꼴을 생중계로 들으면서도 재밌어서 히죽 웃는다지요.
그러고보니 님 서재에 방명록은 처음 남기는 것 같아요. 반가워 해 주실거죠? (이건 저번에도 써먹었던 멘트잖아. 진부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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