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08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님의 서재에 수시로 들리는데
방명록에 글은 처음 남겨봅니다.
이 서재를 처음 발견하던 날
무진장 오랜 시간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서
님의 리뷰를 다 보았더랬습니다.
유쾌하고 깔끔한 리뷰들에 감탄했었는데
요즘은 님이 올리시는 페이퍼들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언제나 재밌는 글 많이 올려주시고
생활의 활력이 되는 유쾌한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께요. ^^
 
 
플라시보 2004-05-10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마음처럼님. 안녕하세요.
지면으로는 처음 뵙고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다녀가셨겠지만 저는 이제서야 님의 존재를 알게 되는군요^^)
아... 제가 요즘 하고 있는 고민이 바로 리뷰와 페이퍼입니다. 서재이면서 정작 리뷰쓰기는 소흘히 하고 있고 금방금방 써 지는 페이퍼만 붙들고 산다는 거죠. 오늘 리뷰 하나를 올렸으니 얼른 탄력받아서 좀 더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역시 페이퍼 10개 쓰는거 보다 리뷰 1개 쓸때가 더 뿌듯하고 기분이 좋거든요. 앞으로 종종 놀러오셔서 재밌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