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2004-04-27  

안녕하세요~
아는 분이 돌아가셔서 문상을 갔다가 지치고 우울한 마음으로 돌아왔는데
님 서재에 들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처음으로 흔적을 남기고
인사를 올린 덕분이겠지만 특별언급(?)을 보니 민망함과 함께 고맙습니다.
아직은 서재질이 익숙하지가 않아서(너무 유령생활을 오래했나보아요,ㅎ)
방명록 인사가 늦었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플라시보 2004-04-27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에도님 반갑습니다. 저의 어줍짢은 서재 이벤트를 통해서 님을 만나게 된 것을 큰 수확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기서 계속 재밌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제 유령 생활은 청산하신 건가요? ^^

어디에도 2004-04-27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은 손을 덜 씻었지만 조만간......^^
게을러터진 저지만 리뷰도 쓰고 하다보면 정착할 날이 오겠지요. 어쨌거나 언제나처럼 계속 서재 한 구석에서 뭉그적대며 잘 놀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