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3-29  

오늘은 어째...
어늘은 어째 님의 새로운 글이 안 보이네요?
감기는 좀 어떠신지?
전 아주 죽겠습니다. 요번 독감이 지독한 놈이라 갖가지 증상은 다 섭렵하고 있으면서도 대단히 찔긴 놈이라 합디다.
식욕은 좀 도시는지...
저는 단 것만 골라골라 살겠다고 먹고 있지요.
어여 쾌차합시다!! ^^
 
 
플라시보 2004-03-29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냉열사님. 감기 증상은 많이 가셨는데요. 기운이 없고 어지럽습니다. 요즘은 조금만 걸어도 폐병 환자처럼 헉헉거립니다. 덕분에 담배까지 끊었다니까요. 아까는 이마트 가서 오렌지를 3알 샀습니다. 저녁에 밥먹고 그거라도 앉아서 좀 까먹을까 싶어서요. 살도 너무 많이 빠져서 이제는 좀 무섭네요. 계속 이러면 병원에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님도 저도 쾌차하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