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 2004-03-06  

오랜만에...

오랜만에 들어와서 밀린 일기 훔쳐보듯 싸그리...읽고 또 보고.. 갑니다. 여어...자정쯤에 여길 들어온 것 같은데...새벽 세시를 향해 갑니다....후후..늘 이렇네요^^ 재밌게 글쓰시는 건 여전하시군요...^^ 얼마 전에 들어왔을 때는 직장을 곧.. 그만두시는 걸루 알았는데...오오...회사가 님을 잡았군요... 어차피...서로의 이익 때문에 잡고, 또 잡혀 주고 하는 것이 아니더이까.... 잘 하셨네요...

님의 사진을 모두 보고 내린 결론... 점점 어려뵈는 외모가 되시네요... ^. ^

님이 하루빨리 입맛을 되찾고..여전처럼...쾌변의 나날을 보내길 바라면서

그럼 담에 또...올께요~~~
 
 
플라시보 2004-03-07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제가 그동안 참 많이도 썼나 보군요 12시에 들어오셔서 3시가 되어 간다니.. 이럴줄 알았음 님 지겹지 않도록 좀 재밌게 쓸걸 그랬습니다.^^ 쾌변의 날을 빌어주셔 너무 감사하구요. 입맛은 거의 돌아오는 와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