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건 크게건 인간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하긴 모르는데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겠는가.) 여기 있는 책들은 그런 의미에서 나를 조금 더 자라게 하고 또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눈을 뜨게 해 준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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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신호- 모든 범죄에서 당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법
가빈 드 베커 지음, 최정아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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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밤길을 조심하고 문을 잠그는 것 만으로 나는 범죄에 노출되지 않았다고 믿었던 어리석은 나를 일깨워준 책. 한마디로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된다에서 그 정신을 어떻게 차려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었다.
나는 '남자'보다 '적금통장'이 좋다
강서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4년 6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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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의 리뷰로 나는 여태 리뷰를 쓰면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던것 같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돈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적어도 돈 걱정만 하며 인생을 보내지 않기 위해 꼭 필요했던 책이다. 이 책 덕분에 나는 저금통장을 많이 늘일 수 있었다.
유지나의 여성영화산책
유지나 지음 / 생각의나무 / 2002년 9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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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평소 페미니스트라고 생각을 해 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영화라는 문화의 한 장르에서조차 여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은 몹시 씁쓸했다.
공주를 키워주는 회사는 없다
박성희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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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내가 이 책을 읽고 좀 더 영악하게 굴었다면 승진도 직장에서 살아남기도 훨씬 쉬웠을지도 모르겠다.
십시일反- 10인의 만화가가 꿈꾸는 차별 없는 세상
박재동 외 지음 / 창비 / 2003년 8월
13,000원 → 12,350원(5%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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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문제에 대해 다룬 만화책.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을 만화로 표현해 놓으니 많이 와 닿았었다. 나도 사회적으로 보자면 한참 약자이지만 나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약자들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김혜자 지음 / 오래된미래 / 2004년 3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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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아니었으면 내가 어떻게 아이들이 굶어서 죽어간다는 사실을 마음 아프게 느꼈을까? 나와는 먼 남들의 얘기라 여겼던 것들을. 같은 인간이므로 당연하게 함께 아파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 고마운 책
슬로 라이프- 우리가 꿈꾸는 또 다른 삶
쓰지 신이치 지음, 김향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5년 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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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요즘 유행하는 슬로 푸드처럼. 삶에 있어서도 여유를 가지자는 책. 이걸 읽고 여유로워 지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빨리빨리 뭔가를 이뤄야 한다는 생각에 나를 닥달하며 살진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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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05-05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지나의 책에 이런 말이 나오죠.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일에 시달린다는... 그 말이 우리나라 여자들의 현 위치겠죠?

플라시보 2005-06-07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음... 그런것 같아요. 좀 더 편해지는게 아니라 갈수록 할 일들이 많아지죠. 결혼이나 자식이 없으면 좀 더 편할까요? (단지 육체적인 노동으로만 치자면야 없는게 낫겠지만 정신적인 측면을 생각하면 또 그게 아니겠죠.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