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를 위한 C - 동시성, OOP부터 최신 C, 고급 기능까지! 극한의 C를 마주하려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
캄란 아미니 지음, 박지윤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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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C로 시작합니다.

 

객체지향으로 넘어갈 땐 C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컴퓨터 공학이나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C언어를 많이 배웁니다.

 

C를 처음 배운 후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도 배우게 되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언어를 선택하고 진로를 정하게 됩니다.

 

이번엔 C언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을 도와주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전문가를 위한 C’입니다.

 

현업에서도 C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언어를 고민 중인 분들도 참고하시고 정하시길 바랍니다.

 

C언어를 어떻게 더 깊이 알려주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전문가가 되려면?

프로그램 전문가가 되려면 설계를 먼저 잘해야 합니다.

 

메모리 구조를 잘 설계하고 만들어야 프로그램이 도중에 멈추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과 고성능 하드웨어를 만들 때 C언어를 사용합니다.

 

또한 항공우주 연구의 실제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관심이 있다면 C언어 공부를 추천합니다.

 

 


 

◆ C언어 개발

C언어는 학부생이나 주니어 엔지니어는 초급 과정까지만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바의 경우 JVM 환경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메모리를 직접 할당하고 개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C언어의 경우 메모리를 직접 할당해서 개발을 해줘야 합니다.

 

C언어는 보통 절차지향 언어로 많이 생각할 수 있지만 객체지향 원칙 구현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최신 C의 새로운 기능과 테스트와 유지보수 방법도 알려줍니다.

 

그 외에도 효율적인 코드 작성법과 프로세스간통신 방법도 알려주므로 전문가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끝으로 회사를 고를 때 필요한 지식이 있습니다.

 

컴퓨터 메모리와 CPU, 주변장치들의 특성에 대한 지식도 알아야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C의 심화 개념과 활용법도 알려주며 실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유지 보수에 필요한 지식도 알려줍니다.

 

C언어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 지식이 담긴 책입니다.

 

C언어 전문가가 되고 싶거나 스킬업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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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궁금해서 일찍 나왔니? - 이른둥이의 탄생을 바라보는 老의사의 따뜻한 시선
이철 지음 / 예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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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있지만 출산율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출산율도 저조한데 신생아 중에는 세상을 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일이 생겨 안타까운 일도 생깁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최전방에서 도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른둥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세상이 궁금해서 일찍 나왔니'입니다.


매 순간 아이의 탄생을 지켜보며 어린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온 의사의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은 어떤 분위기인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신생아 치료 약

신생아 집중 치료실의 분위기는 아이가 건강하게 회복되길 바라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또한 최전방에서 아이들에게 이상이 생기는지 호흡은 잘하고 있는지 많은 치료행위에 힘을 씁니다.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치료제는 과거에 일본에서 수입되어 100만 원에 비용이 드는 치료제입니다.


치료제의 특허가 만료되어 구성성분이 공개됐습니다.


저자는 국산화를 만들기위해 온 힘을 다해서 찾았고 연구를 통해 치료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치료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없었다면 신생아 치료에 큰 복병이었을 것입니다.




◆ 다양한 형태로 출생한 아이들

건강한 아이는 태어나면 울음을 크게 터트립니다.


태어난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면 울음소리가 작거나 안 들릴 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다양한 형태로 태어나는데요.

인큐베이터로 실려 오는 신생아, 40주를 채우지 못한 미숙아, 출생체중이 1kg밖에 안 되는 저체중아 등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들입니다.


과거 인큐베이터는 인큐베이터 안에서 소음이 났습니다.


내부의 소음은 비행기 엔진이 돌아가는 정도의 큰 소음이었습니다.


인큐베이터 내 소음 연구 발표 후 소음은 완전히 차단되게 되었습니다.


숨을 쉴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하나 그러지 못한 시절도 있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1세대 신생아 의사입니다.


신생아 의사에 이어 세브란스 병원 소아과 교수, 세브란스병원장, 대한신생아학회장 직을 지낸 바 있습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1세대 산증인으로 현장을 누구보다 경험이 많은 저자라고 생각하는데요.

의료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을 때 치료받지 못하고 일찍 생을 마감한 신생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지금은 저출산 시대로 위험한 신생아와 미숙아라도 살릴 수 있으면 살려야 출생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아이를 갖은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기까지 정성을 다 들일 것입니다.


아이를 살리기 위한 의료진들의 노력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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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마음결 도덕경
김영희 지음 / 아름다운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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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도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예의범절을 가르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예를 중시하기 때문에 유교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에도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도덕을 가르칩니다.


학교에서도 도덕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업 교과목으로도 있습니다.


도덕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할 책은 '자연의 마음결 도덕경'입니다.


도덕경은 노자가 기록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도와 덕을 품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어떻게 품어야 할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노자의 위대함

노자의 위대함은 도를 연구하면서 계속 답을 찾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노자의 사상은 후대에 장자, 열자 등 다른 사상가들도 사상이 성숙하고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노자는 도를 체화해서 조용히 살아가는 사람을 어리석을 사람이라고 봅니다.


저자는 바보처럼 순수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덕인으로 표현했는데요.

어리석다 표현했지만 다르게 말해보면 세상에 얽매이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 삶이란

사람은 태어나는 것을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습니다.


태어나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 결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왜라는 질문보다는id='ul_3' color='green' class='ul' onclick='fShowHelp(3)'>질문 보다는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무거운 주제입니다.


살아 있는 동안 인간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어떻게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끝으로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부모님들과 학교에서도 도덕을 가르치지만 듣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와 덕을 품은 마음은 어떻게 보면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도덕책은 불필요한 책이라 치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도덕이 우리의 마음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도덕을 통해 마음에 변화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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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 맥베스 미래와사람 시카고플랜 시리즈 2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공민희 옮김 / 미래와사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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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작가를 하나 고르자면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뽑을 수 있습니다.


셰익스피어가 쓴 작품인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를 쉽게 알려주는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맥베스’입니다.


비극에는 맥베스 외에도 햄릿, 오셀로, 리어왕이 있습니다.


그중 맥베스는 셰익스피어가 가장 마지막에 완성한 작품입니다.


가장 마지막에 완성한 작품이기 때문인지 4대 비극 중 가장 화려하고 잔인한 설정이 담겨있습니다.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의 본질을 담은 책으로 본질을 알아가고 싶은 분들도 이 책을 같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시카고 플랜

이 책을 통해 시카고 플랜이란 것도 되새김질할 수 있는데요.

세계의 위대한 고전 100권을 외운 학생들만 졸업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시카고 대학은 이름 없는 사립대학에 불과했지만 이를 계기로 명문 학교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시카고 플랜은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닙니다.


세 가지 과제가 있었는데요.

첫째는 가장 알맞은 모델을 한 명을 정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인생의 모토가 될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발견한 가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지란 과제였습니다.


플랜은 삶의 지표를 설정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 읽기 쉽게 풀어쓴 고전

고전 작품은 당시의 시대적 배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시대적 배경을 모르고 책을 읽으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또한 1600년대의 영국 작품으로 영국 문화와 용어가 사용됩니다.


영국 문화에 익숙한 사람은 바다의 신을 넵튠으로 알 것입니다.


현대어 판에선 넵튠이 아닌 포세이돈으로 표기합니다.


넵튠은 영어 로마식 표기로 한국의 독자들은 그리스 이름 표기로 많이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독자를 배려하기 위해 번역한 것을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끝으로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작가가 타계한 지 400년이 지났는데요.

현재에도 전 세계의 문학과 예술의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작품입니다.


맥베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인물관계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본인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들었을 때 감명받기도 합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또한 그런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찾는 작품이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셰익스피어의 현대에 맞게 작품을 읽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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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검사들 - 수사도 구속도 기소도 제멋대로인 검찰의 실체를 추적하다
최정규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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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사건의 구형을 기소할 수 있습니다.


기소와 증거를 통해 판사는 판결하게 됩니다.


검찰 시스템 관련 책을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소개해 드릴 책은 '얼굴 없는 검사들'입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면 사건에 관심을 안 갖기도 하지만 혹시 모를 법적인 문제가 생긴다면 시스템을 알아야 대처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많은 사건이 들어오기 때문에 중요한 사건을 더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그와 별개로 외부 압력이 있을 시 수사를 못하기도 합니다.


검찰 시스템을 검찰 내부 직원의 눈으로 어떠한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억울한 사건 해결

드라마에도 검사와 변호사가 나오고 사건은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볼 수 있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수사기관을 찾거나 변호가 필요할 경우 변호사를 찾습니다.


고소를 하는 것도 처음 하는 사람은 접근법조차 생각을 못 합니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싸우는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에 사건이 드러나게 될 수 있었습니다.


바른 사람만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억울한 일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 유령 대리 수술

유령 대리 수술을 들어보셨나요?

환자의 승낙을 받지 않은 의사나 비 의료진이 환자의 몸에 칼을 대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대리 수술로 사람이 죽어도 수술행위로 보는지 고의가 없는 것으로 봅니다.


사람이 수술로 상해를 입었을 때 환자의 동의 없는 다른 의료진으로 인해 피해를 보면 처벌해야 한다 보이는데요.


불기소되고 사건은 뒤로 밀려나 버리게 됩니다.


의사는 환자의 몸에 칼을 대는 수술을 해서 생명을 구하고 살리는 직업입니다.


의료 행위가 형법상 상해죄로 처벌되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환자의 승낙이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누군가 밝히지 않았다면 그대로 묻히는 사건들도 많습니다.


지방검찰청에서 일하며 겪었던 수많은 사건이 있습니다.


저자가 검찰 시스템 안에서 일했기에 알고있는 사건을 잘 풀어 설명해줍니다.


사람들은 사건은 뉴스를 통해 보도되어 알게 되지만 피해 당사자의 억울함과 아픔은 다 알기 힘듭니다.


검찰 시스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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