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 - 극한상황에서 더 크게 도약하는 로켓과학자의 9가지 생각법
오잔 바롤 지음, 이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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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볼 수 있나요?


땅에서 작게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망원경으로 보면 땅보다 크게 보는 게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도구를 이용해 달을 보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결 방법으로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성공확률이 얼마 안 되더라도 그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결책으로 달 탐사선을 제작하는 계획을 일컫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문샷 사고라고 합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바로  '문샷'입니다.


이 책을 통해 문샷 사고를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문샷 사고는 달에만 국한된 게 아닙니다.


일과 비즈니스에 적용할만한 9가지 생각법이 담겨 있습니다.


생각법 중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불확실성에 떨지 마라

불확실성에 떨면 안 됩니다.


시작하기 전에 불 확신한 마음은 장애물일 뿐입니다.


불완전하다고 두려워만 하면 일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탐사선이 화성에 착륙했을 때 내릴 수 있던 것은 마음가짐 때문입니다.


착륙지점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갖고 탐사를 하려 했다면 도착하지 못했을 겁니다.


불확실한 가운데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적인 확실성이란 신기루라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살다 보면 개략적인 데이터와 불완전한 정보에도 의사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로켓과학자처럼 생각하라

로켓과학자처럼 생각하란 것이 무엇일까요?

로켓과학자가 되란 것은 아닙니다.


로켓과학자가 꿈인 사람과 아닌 사람도 이 사고는 필요합니다.


로켓과학이란 없었던 것을 있게끔 만드는 상상력이 중요합니다.


또한 못 풀 거라 생각한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그 문제를 풀어내는 사고가 중요한 겁니다.


실패의 쓴맛을 보더라도 승리를 하게 되면 기분이 전환됩니다.


약점도 강점으로 보완하면 자신만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실패와 어려움도 장애물로 바로 보지 않는 건데요.

얼마든지 풀 수 있는 수수께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문샷 사고를 하게 되면 자기 생각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놀라운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최고가 되기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직 로켓과학자이며 현직 법학자입니다.


그의 업적에는 2003년 화성표면 탐사 로버 프로젝트에서 2대의 로버를 화성에 착륙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런 길을 걸었던 로켓과학자였던 저자의 판단력과 사고방식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사고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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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2-22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