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 좋은 사람보다 나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기술
미셸 엘먼 지음, 도지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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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일 필요가 있다는 말을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이기적인 경우 사람들이 만나기를 싫어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너무 잘 받아주는 것도 자신의 감정 소모가 큽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괜찮은척하지만, 속으론 골머리를 앓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격려해주고 힘이 되어줄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입니다.


이기적이란 말이 너무 자신만 생각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배려도 하면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의사결정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생각했을 때 불필요하다고 생각해도 거절을 못 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선을 그어야 할 땐 그어라

선을 긋는다는 게 부담스러우신가요?

부담스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하겠다 표현하는 겁니다.


도움을 바라기만 하는 것은 남에게 기대는 것이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선을 긋은 또한 남보다 나를 우선순위에 두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를 우선순위에 두고 거절할 건 거절해야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남게 됩니다.


주변에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나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베풀기만 하지 말고 나를 사랑하자

모든 관계는 남에게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에게 베풀 때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Yes만 말하고 No를 말하지 못하면 마음엔 골병이 들게 됩니다.


아쉬운 소리도 못 하고 싫다고 못 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아마도 좋은 사람은 선을 긋지 않는다는 착각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사람도 선을 그을건 긋습니다.


자신의 성장과 성공을 원하며 좋은 사람들을 만나려고 합니다.




끝으로 이기적이란 말이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것만이 아닙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지나가듯이 넘어만 간다면 오히려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들어주기만 한다면 사람들은 당연하게 여길지 모릅니다.


각자의 상황이 있듯이 자신의 상황을 말로 표현하며 원만한 관계를 만들어야 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유지하며 자기 삶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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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3 - 읽다 보면 저절로 눈앞에 펼쳐지는 ‘공간’과 ‘도형’ 이야기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3
최영기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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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가 어려우신가요?

수학에 재미를 붙이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3' 입니다.


서울대 교수님이 수학에 대해 도형의 이야기로 쉽게 설명해줍니다.


수학의 도형에 대한 공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신분들이 본다면 공식 이해에 도움 될 것입니다.


쉽다고 설명해도 어려운 분도 있을 텐데요.

여러번 더 읽다보면 이해가 될 것 입니다.


이야기로 도형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장의 끝부분에선 공식도 정리되어 있어 복습할 수 있습니다.


도형 이야기에 대해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의 먹는양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가 먹는양을 비교하면서 닮음비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닮음비를 아시나요?

닮음비는 닮은 형태의 도형을 비율로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기 코끼리보다 엄마 코끼리가 얼마나 많은 양을 먹는지 계산을 해보는 과정도 나옵니다.


닮음비로 보는 계산량과 실제 필요한 식사량을 수학적 지식으로 풀수 있게 되실겁니다.




◆ 다면체의 특징

지금은 어떠한 형태가 정다면체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다면체에는 특징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법도 개정이 되어가며 고쳐집니다.


수학도 정해진 틀이 없었기에 논란을 없애기 위해 

규칙이 생겨났을걸로 예상 됩니다.


도형의 세계에서 도형을 이야기식으로 어떤게 다면체인지 아닌지 쉽게 풀어줍니다.




끝으로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책은 이번 책이 3번째 책입니다.


책 한권당 분량은 150페이지 정도인데요.

삽화도 포함 되어 있고 공식도 포함되어 있어 텍스트의 양은 많지 않습니다.


3권 중 1권을 읽으시고 도움이 됐다면 전권을 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이에게 가르칠때도 도형 이야기로 알려준다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1권과 2권을 읽으신 분도 다면체와 구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3권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수학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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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의 유니티 게임 프로그래밍 에센스 - C#으로 배우는 입문부터 4가지 게임 제작까지(Unity 2021/2022 호환, 부록: 어드레서블 시스템, 2022 버전 호환 가이드 별도 제공), 개정판 소문난 명강의
이제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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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불문하고 게임을 좋아합니다.


젊은 유저층이 게임을 주로 했지만, 스마트폰과 캐주얼 게임의 등장으로 전 연령대가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자도 게임을 개발하고 싶다면 개발을 도와줄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레트로의 유니티 게임 프로그래밍 에센스 개정판’입니다.


일러스트와 자세한 설명을 넣기 위해 책을 2권으로 분량으로 만들었습니다.


비전공자라도 게임 개발을 쉬운 난이도부터 차례대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4가지 게임을 유니티를 통해 만들어 볼 수 있는데요.

어떤 책인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전공자와 입문자를 위한 책

어려운 개념은 풀어 설명해도 이해가 안 될 수 있는데요.

쉬운 예시와 650장의 그림을 통해 입문자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개발을 배우면 보통 프로그래밍을 배웁니다.


프로그래밍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고 게임 개발을 시작합니다.


게임 개발은 프로그래밍 지식과 UI, 모바일, 후처리, 수학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프로그래밍 입문과 게임 엔진 입문을 동시에 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 게임 개발의 흐름

게임 개발은 직접 구현하려면 개발할 게 많습니다.


직접 개발 한다면 캐릭터의 움직임, 맵, 적, 아이템 등을 직접 구현해야 하는데요.

유니티 엔진을 사용하면 비전공자도 좀 더 쉽게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게임 오브젝트를 만드는 것부터 유니티 엔진으로 게임 개발하고 싶은 입문자에게도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게임 개발 지식이 없어도 게임이 어떤 흐름으로 개발되는지 감을 잡게 될 것입니다.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C# 프로그래밍과 개발에 필요한 요소들도 같이 배울 수 있습니다.


유니티의 인터페이스부터 엔진 동작 원리까지 따라 하다 보면 게임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실 겁니다.




끝으로 이 책의 모든 예제는 유니티 2021년 2월 버전으로 제작됐습니다.


2022년 호환을 위한 별도 가이드도 제공해줍니다.


쿠키런 게임이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는데요.

C#과 유니티를 모르는 사람도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2D 러너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은 비전공자도 쉽게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게임을 개발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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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 부의 확신 - 세계 단 1%만이 알고 있는 부와 성공의 비밀
밥 프록터 지음, 김문주 옮김, 조성희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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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가난 중 사람들은 부자의 삶을 원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태도가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부자들이 가진 특징을 잘 설명해주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해드릴 책은 '밥 프록터 부의 확신'입니다.


부자들은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것은 그들의 내면이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확신을 갖고 일합니다.


부자들의 마인드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패러다임

패러다임은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인식의 체계를 말합니다.


남의 패러다임만 따라가기보단 자신이 직접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려면 필요한 게 있는데요.

남의 시선을 신경 쓰면 안 됩니다.


또한 돈 버는 방법을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시간을 아끼고 패러다임에 힘이 실리게 됩니다.


주변에 지혜로운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더욱 부의 확신을 갖게 도와줍니다.




◆ 진동의 법칙

진동의 법칙을 들어보셨나요?

진동의 법칙은 모든 것이 움직이며 그 무엇도 멈춰 있지 않다고 보는 법칙입니다.


인간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부자들은 대공황의 어려운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부자들의 내면은 강합니다.


그들은 중심을 유지하고 잘 견디며 목표를 이뤄냅니다.


어려운 상황 때마다 반응하게 된다면 일을 미루게 되고 상황만 더 나빠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견디며 일하므로 부자들은 남들보다 앞서 나가게 됩니다.




끝으로 밥 프록터는 잠재의식의 힘을 연구해왔습니다.


부를 쌓는 사람들은 돈을 끌어당깁니다.


끌어당기는 사람들은 잠재의식의 습관이 있는데요.

부자들의 습관을 파헤치고 분석한 결과 끌어당기기 전에 알아야 할 법칙이 있습니다.


그 법칙은 진동의 법칙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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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역사 - 시대를 품고 삶을 읊다
존 캐리 지음, 김선형 옮김 / 소소의책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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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좋아하시나요?

시는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느낌을 운율이 있는 언어로 압축하여 표현한 글입니다.


국어 시간에 시를 배우면서 시의 함축적인 뜻을 생각합니다.


시를 본다고 바로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작성된 시대적 배경을 알고 봐야 당시의 상황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시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려주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시의 역사'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시에 관심이 있다면 세계의 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순탄치 않았던 시인의 삶

여러 상황 속에서 시인들의 삶도 순탄치 않았을 것입니다.


시에는 시인의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책을 보면 시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전쟁했고 휴전을 한 국가이므로 전쟁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면 뭉클해집니다.


세계에서도 전쟁은 치러졌고 그 당시의 상황은 힘들었을 것입니다.


시의 한 행에는 시인들의 고뇌가 담겨 있습니다.


그들이 추구하고 바랬던 시어가 담겨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회지가 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 사람들의 감흥을 일으킨 시

오래도록 회자되는 시들이 있습니다.


시 한 편이 사람들의 감흥을 불러일으키고 회자됩니다.


천년의 시간이 흘러도 기록이 남아 있으면 잊히지 않고 보존되고 있습니다.


고전 시 중에는 누가 시를 썼고 누가 봐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록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시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면 그 시도 누군가 썼던 글로 남았을 것입니다.


시란 시인의 생각을 적은 것이기에 주관적인 내용이 담기게 됩니다.


같은 시를 보더라도 사람마다 보는 관점과 선호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시를 통해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원서가 번역이 되다 보면 잘 못 번역되기도 하는데요.

원서를 볼 줄 아신다면 원서를 보면서 시의 참 의미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대 서사시부터 현대 시까지 시에 담긴 감성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시인들의 작품을 통해 당시의 삶과 역사를 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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