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으로 글쓰는 습관

논리적으로 글쓰는 습관 ㅣ 공부 잘하는 기본 2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나정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8월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아시나요?

아시는 분들은 자식을 키울 때 지혜롭게 키울 수 있습니다.

글쓰기 능력을 올려주고 싶은 분이 이 책을 찾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글쓰기를 잘하는 노하우가 담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논리적으로 글쓰는 습관'입니다.

어떻게 논리적으로 글 쓰는 습관을 들일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 걱정이 덜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주도적인 글쓰기

주도적인 글을 쓰지 않으면 어떻게 써야 할지 앞이 막막합니다.

주도적인 글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자신이 관찰한 일을 글로 표현하면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넣을 수 있습니다.

고전들은 나라마다 스토리가 다릅니다.

어떤 부분이 다른지 조사하며 읽어보면 그 차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기 경험과 비교하면서 글을 쓰면 자신만의 독창적인 글이 완성됩니다.

◆ 눈높이 글쓰기

글은 처음부터 잘 쓰긴 어렵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게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본 것을 요약하는 것부터 시작하셔도 됩니다.

글은 자신이 잘 쓸 수 있는것부터 쓰려고 해야 쓸 수 있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글도 잘 씁니다.

초등학생 친구들끼리도 같은 애니메이션을 봤다면 공감하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공감하며 나누는 이야기를 글로 써본다면 잘 정돈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누구나 많은 시행착오 끝에 글 실력이 향상되는 겁니다.

끝으로 이 책은 어린이도 쉽게 글쓰기에 흥미를 갖도록 해줍니다.

내용이 많지 않고 책 속 친구의 생각도 예시로 보여줘 더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가 어렵던 친구들도 이 책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글을 쓰다 보면 논리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글은 많이 안 써봤다면 일기, 독후감, 존경하는 인물 등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글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자신 있는 분야의 글이 모르는 분야의 글쓰기보다 훨씬 쉽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투자의 감각

투자의 감각 - 시장이 보내는 위기와 기회의 신호를 포착하는 비결
이명로(상승미소)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8월

사람들이 투자하는 이유는 투자로 막대한 이익을 얻기 위함입니다.

막대한 수익을 얻는 것이 돈만 있으면 쉽게 얻을 수 있을 거로 생각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투자를 잘 못하면 그 돈은 다 잃을 수 있습니다.

투자를 잘하려면 경제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경제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살펴볼 책은 ‘투자의 감각’입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의 감각을 키우고 새로운 부의 기회를 포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어떻게 부의 기회를 포착하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전문가에 의존하지 말자

전문가에 의존하기보단 나의 판단력을 믿어야 합니다.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이 지식이 없는 상태의 투자보다는 낫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거대한 바다와 같습니다.

잔잔하던 바다가 파도가 거세지고 풍랑으로 변할지는 직접 보려고 해야 합니다.

저자는 전문가를 찾는 것보다 달러화 인덱스의 추이에 주목하라고 조언해줍니다.

달러의 인덱스 추이를 보는 것이 전문가를 찾는 것보다 거대한 주식시장을 보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 매수와 매도 타이밍

주식은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아야 가장 큰 이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잘 잡으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저자가 사용하는 방법은 RSI 지수를 활용하는 겁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주가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보조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오랫동안 연구하고 충분히 검토한 주식에 해당합니다.

상대강도지수는 일정 기간 주가가 전일 가격에 비해 상승한 변화량과 하락한 변화량의 평균값을 비교하는 겁니다.

이를 통해 상승한 변화량이 많으면 과매수하고 하락한 변화량이 클 경우 과매도를 할지 판단하게 됩니다.

현재까지의 주가 추이를 분석해 추론하는 합리적인 매수와 매도 타이밍이라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지금은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도 투자 타이밍은 존재합니다.

책의 저자는 상승미소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 이전에도 돈의 감각이란 책도 베스트셀러가 됐습니다.

거시경제의 흐름과 투자 감각을 기르고 싶으신가요?

투자 감각을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

일을 지배하는 기술
최형렬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7월

직장을 다니면서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집니다.

직장에서 일하면서 새로운 일을 맡게 되기도 하는데요.

맡은 일이 없어질 경우 새로운 일로 넘어가지 못하면 회사를 그만두게 될지 모릅니다.

직장인들에게 직장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일은 잘하기보단 지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일을 지배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일을 지배하는 기술’입니다.

이 책을 통해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대처 방법을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 삶과 직장생활

삶과 직장생활에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시선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회사가 만들어둔 구조를 의존한다면 독자적인 길을 갈 수 없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나중에 일이 생겨 그만두게 되더라도 일하고 싶다면 돈 버는 파이프라인을 찾아야 합니다.

독자적인 길과 방식을 만들어야 스스로 주체가 되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주체가 되어야 시장에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게 가능합니다.

직장에 다니기만 하면서는 삶의 질과 양을 늘리긴 쉽지 않습니다.

◆ 직장생활의 배움의 한계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회사는 배우는 곳이라기보단 일을 하는 곳입니다.

일하면서 소프트 스킬, 조직문화, 일정 관리 등 다른 사람이 일하는 모습을 보며 부족한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정해진 수준이 존재합니다.

수준이 정해졌다고 불평하기보단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스스로 찾아보면 방향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으로 직장인들은 변화에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아갑니다.

변화에 대처하지 못할 경우 망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위 환경을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충분한 이해가 있을 때 준비하고 주도성과 통제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자는 제품 기획자 출신의 사업 개발자입니다.

서울대학교 MBA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하버드대학교 온라인 핀테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일을 지배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로드 투 카타르

로드 투 카타르 - 축구 국가대표 팀닥터의 Goal! 때리는 좌충우돌 분투기
김광준 지음, 박보영 엮음 / 예미 / 2022년 7월

월드컵 하면 2002 월드컵이 떠오릅니다.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고 붉은 함성이 경기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벤투와 김학범 감독이 한국 국가대표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축구하면 지금은 다들 손흥민을 외칩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엔 세 번째 카타르 월드컵 출격하는 것도 기대됩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로드 투 카타르’입니다.

축구에 관심 있는 분들과 국가대표팀 내부에서만 들을 수 있는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카타르 월드컵이 오기 전까지 전략을 잘 세우고 4강도 진출하고 우승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 축구선수들을 위해 서포트해 주는 사람들

시청자들은 경기장 내부만 보면서 축구에 집중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잘 뛸 수 있도록 뒤에서 서포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케줄 점검, 장비 관리, 선수들의 경기력 분석, 식사와 간식 준비, 경기장 잔디 관리 등 경기를 무리 없이 하도록 많은 서포트가 필요합니다.

경기중에는 보안 요원들도 경기 시간 동안 관객석 순찰하며 안전과 질서 유지해 줍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사람들이 각자 일하며 축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 주는 인원도 있습니다.

서포트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안정적인 컨디션 관리와 경기 진행도 어려웠을 겁니다.

◆ 악마의 손 도핑 테스트

도핑 테스트는 선수의 혈액과 소변을 받아서 분석하는 테스트입니다.

선수들은 치료목적으로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검사 대상 선수는 제비뽑기를 통해 결정되는데요.

뽑기에 선정된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도핑 룸에 들어가 도핑테스트를 받는 겁니다.

저자는 2차전과 3차전에서 도핑테스트 선수를 뽑을 때 인터뷰 예정 중인 선수가 뽑혔습니다.

모두가 안 뽑히길 바랐던 선수들인데요.

그 선수들은 바로 손흥민 선수와 황인범 선수입니다.

두 선수는 골은 넣은 선수로 기자들이 모두 인터뷰하고 싶어 했지만 인터뷰를 못 하게 된 것입니다.

끝으로 저자는 축구 국가대표팀 팀닥터입니다.

2018년부터 대표팀 틱 닥터로 활동 중인데요.

선수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건강을 챙기는 의사이면서도 그의 최대 관심사는 축구입니다.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 찐팬이자 스포츠 의학자라 말할 수 있습니다.

축구에 열정을 쏟은 만큼 앞으로 국가대표의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보스

더 보스 - 돈을 통제하라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아라
안규호 지음 / RISE(떠오름) / 2021년 5월

사람들은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돈이 많으면 생활을 편하고 풍요롭게 할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잘 안된 분들도 많을 겁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책을 한 권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더 보스’입니다.

지금까지 도전했지만 안됐더라도 저자가 부자가 된 과정을 통해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저자는 어떻게 부자의 목적에 도달했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부자들을 만나면서 깨달은 점

부자들과 잦은 만남으로 인해 한 가지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부자는 가난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원인을 압니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알았을 때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영업에 가장 자신 있었고 이를 통해 지금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영업만큼 평등한 것이 없다는 신조로 저자는 영업은 노력한 만큼 결과로 다가온다고 봤습니다.

부자들을 만나면서 깨닫고 좋은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저자의 영업 비결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행복해짐을 느낀다면 앞으로 조금씩 더 개선된 더 큰 행복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 보스처럼 사고하라

보스의 사고는 왜와 어떻게 입니다.

보스는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 왜와 어떻게 생각합니다.

책 제목은 가난한 사람도 마음만 먹으면 보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사람들에게 “내가 해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세상의 주인공은 되지 못해도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저자도 처음부터 부자는 아니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도 기준이 낮으면 낮은 기준만 달성하면 나태해지게 되는데요.

반대로 큰 기준을 갖고 있으면 큰 기준을 향해 더 노력하며 보스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끝으로 저자는 중국집, 웨이터, 영업 등 열일곱 살의 나이부터 일에 뛰어들었습니다.

돈을 벌겠다는 각오로 군대 전역 한 스물네 살에 영업으로 억대 연봉에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일하다가 잘되지만은 않기에 수억 원의 빚을 시기도 했는데요.

다시 영업을 시작해 10억 연봉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으로 성공한 비결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