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 - 김동완 교수의 유명 인사를 통해 본‘관상과 리더십’ 김동완 교수의 관상 시리즈 1
김동완 지음 / 새빛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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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왕이 될 상인가?' 이 대사 기억나시나요?

영화 관상의 대사 중 하나입니다.


유행되고 패러디도 됐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관상이 어떻게 학문이 됐을까요?

사람들이 정리하면서 학문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리더들에 대한 관상을 알려주는 책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입니다.


이 책을 통해 관상에 대한 이해가 되길 바랍니다.




◆ 타고난 관상도 개선할 수 있다

타고난 관상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독립운동가로 알려진 김구 선생님의 관상을 아시나요?

관상으로만 봤을 때는 김구 선생님은 거지의 관상이었다고 합니다.


모르셨던 분들에겐 충격적이라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구걸했더라면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나라의 독립을 위한 구걸을 했기에 역사에 이름을 남기셨습니다.


소크라테스도 관상에 대해 안 좋게 평가를 받았었는데요.

안 좋은 부분은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관상대로 살아가는 게 아닌 변화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동물 관상

관상학에는 동물 관상이 있습니다.


왜 동물을 빗대어 사람의 관상을 찾아봤을까요?

이유는 동물의 특징을 사람의 행동 유사점을 발견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동물의 관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관상을 봤을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버림받은 사자상,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하이에나 상으로 표현했습니다.


책의 유명인들의 얼굴 캐리커처가 있어서 동물과 비교한 생김새가 닮았음을 느낍니다.


사람의 얼굴 생김새를 동물과 비교했을 때 그 사람의 성향도 가늠 가능합니다.




끝으로 이 책은 관상학이 어떻게 출발하게 됐는지 알려줍니다.


동물과 사람을 비교하며 특징적인 부분들이 파악 가능하단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관상은 답이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관상을 통해 자신을 분석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관상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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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1-10 0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