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티브 엔지니어

이펙티브 엔지니어 - 개발자의 인생을 바꾸는 효율성의 법칙 ㅣ 길벗 개발자 자기계발서
에드먼드 라우 지음, 이미령 옮김 / 길벗 / 2022년 6월

사람들은 효율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과 똑똑하게 일하는 것은 다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일하는 것이 성공하는 방법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많은 시간을 쓰며 일하는 것은 자원에 대한 낭비가 심합니다.

시간을 적게 투자해도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드릴 책은 '이펙티브 엔지니어'입니다.

세계 최고의 기업인 구글이란 회사에 취업한 이후에도 더 성장하려 했던 저자의 마인드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하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일을 할 때 우선순위는 중요하면서 급한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도 같이 해야 합니다.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은 평소에 하던 자잘한 업무일 겁니다.

자잘한 업무는 시간을 어떻게 줄여갈지 고민하면서 중요한 일을 해나가야 합니다.

중요한 일이란 것은 자신한테만 중요한 것이 아니데요.

회사에서도 중요한 일을 생각하는 것이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학습을 위한 최적화

자신이 가진 순수한 힘이 있습니다.

사람은 학습할수록 성장합니다.

초반에 생산성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생산성이 느리더라도 학습을 위한 최적화를 한다면 나중에 발전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이고 단순한 일은 줄이고 자동화를 만든다면 업무의 속도는 향상됩니다.

회사를 이직하는 이유는 배울 것이 남아 있을 때는 남아서 배우면 되는데요.

하지만 다 배운 후 발전 가능성이 안 보인다면 이직을 선택해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개발자는 효율성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 고민합니다.

회사에서 직원들이 사용할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 개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개발자는 일을 효율적으로 한 것일까요?

직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서비스를 만들고 개발할 때 시간이란 자원과 에너지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효율적인 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재발견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재발견 - 성공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비법
정연미 지음 / 시간여행 / 2022년 7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변화를 불러왔을까요?

글이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종이에 쓰던 방식에서 디지털로 변화되었습니다.

관리를 잘하고 발전된다면 그 글은 나중에 큰 힘이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잘 살펴보면 기록을 잘합니다.

일기를 쓰거나 플랜을 잘 세우고 실천으로 옮깁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재발견’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기록을 좋아했는데요.

기록을 잘 하지 않던 분들도 글을 쓰다 보면 실력이 더 올라갈 것입니다.

글을 잘 쓰게 되면 말도 잘하게 됩니다.

글과 말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쓰기에 대해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다른 사람의 글을 통해 배움

다른 사람의 글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혼자서 글을 쓰다 보면 주관적인 생각이 많아집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관점은 넓어지게 됩니다.

객관적인 글을 다른 사람들이 공감합니다.

주장이 빈약한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반대 논리를 펼치며 논리가 빈약한지 논리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 글쓰기에 왜 힘이 있을까?

글을 쓰면 힘이 생깁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시간이 흐르면 잊기 마련입니다.

잊지 않는 좋은 기억력을 가졌다면 적지 않아도 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시간이 흐르면 잊게 됩니다.

잊지 않기 위해서 기록하고 다시 찾아보고 되새기며 반복합니다.

요즘엔 컴퓨터로도 기록하기 때문에 자료를 관리하는 것도 의미 있는 데이터를 모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사람들은 영화나 책을 보면 스토리에 매료됩니다.

흥미 있는 스토리를 보게 되면 그 감독이나 배우의 다른 작품도 보고 싶어집니다.

다른 사람의 글에도 배울 점이 있습니다.

인상 깊은 멘트는 적고 나중에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글쓰기를 통해 변화에 다가가는 터닝포인트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는 어떤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 뇌인지과학이 밝힌 인류 생존의 열쇠 ㅣ 서가명강 시리즈 25
이인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7월

게 뇌는 중요합니다.

뇌는 사용할수록 좋아집니다.

인간은 자기의 뇌를 10%도 쓰지 않고 죽게 됩니다.

아인슈타인도 뇌를 15% 이상 쓰지 못했다고도 말하는데요.

인생을 살 때 중요한 것은 기억하는 것입니다.

기억해야 일을 실수 없이 해낼 수 있습니다.

기억 관련된 좋은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입니다.

아인슈타인도 15%밖에 뇌를 쓰지 못했지만, 뇌를 더 사용하는 시대가 온다면 인류는 더 빠르게 성장하고 발전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억에 대해 생각하고 기억력을 더 향상되시면 좋겠습니다.

◆ 망각하는 뇌

망각하는 뇌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바로 치매 환자가 떠오릅니다.

나이가 들고 머리를 안 쓰게 되면 치매에 걸리게 됩니다.

사고를 통해 뇌에 문제가 생겨 기억을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으로도 일부러 기억하려 하지 않기도 합니다.

요즘은 젊은 치매 환자도 늘고 있어서 뇌를 학습시키는 훈련을 게으르게 하면 일찍 치매가 올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망각하는 뇌가 안되려면 뇌를 부지런히 쓰길 바랍니다.

◆ 기억하는 뇌

기억력이 좋아지려면 머리를 많이 써야 합니다.

머리를 잘 쓰지 않으면 뇌는 퇴화합니다.

퇴화가 되면 기억을 못 하게 되는데요.

병원 생활이 길어지면 일상생활도 힘들어집니다.

어떤 틀에 갇혀있다면 틀에서 벗어나려고 해야 하고 더 머리를 써야 뇌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사칙연산도 일상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볼수록 빨리 풀 수 있게 됩니다.

더 나아가면 암산으로도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이 책은 서울대에 가지 않고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입니다.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가 쓴 책인데요.

사람의 뇌에 대해 쉽게 풀어서 설명해줍니다.

기억력을 좋게 만들고 싶다면 학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학습이 멈추면 뇌의 퇴화만 다가오고 개선되지 않습니다.

뇌 분야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박소운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7월

영어 공부를 많이 합니다.

단어를 많이 알고 있지만 영어를 말하려 하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는 취업하기 위한 필수 스펙입니다.

취업한 이후에도 직장과 비즈니스 미팅, 거래처와 소통할 때도 영어 회화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하지만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려워하는 이유를 해결해 줄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입니다.

영어라는 벽이 높아 보이지만 원활하게 소통할 정도로 회화를 목표로 한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회화를 잘할 수 있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영어 학습하기 좋은 영어

영어 학습하기 좋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큰돈을 투자합니다.

넷플릭스 한영 자막과 번역기, 웹사이트, 유튜브 등 영어 공부할 콘텐츠도 많습니다.

영어쉐도잉하는 형태로 공부도 하며 화상영어, 외국인과 채팅하는 형태로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덕질을 통해 영어도 공부하며 한국어 표현을 떠올리며 영어로 말해보려고 해야 합니다.

단어를 많이 알아도 말을 못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한글을 먼저 적고 아는 단어로 써보려고 해야 합니다.

한국어도 누구나 알기 쉽게 말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영어를 자연스럽게 하려면 알기 쉽게 말하는 것도 능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말자

사람들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어를 말할 때 완벽하게 구사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언어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국어인 한국어도, 영어도 완벽하게 하려면 어렵습니다.

한국어의 경우 실수를 해도 관대한 경우가 많은데요.

유별나게 사람들이 영어는 틀리기 싫어합니다.

영어를 완벽하게 하고 싶어 하는 욕심이 영어 발전의 발목을 잡는 겁니다.

한국어도 완벽하진 않더라도 쉬운 단어를 사용해도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통번역대학원을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외교부, 삼성전자에서 통번역 업무를 했습니다.

영어 문서를 볼 때도 번역기를 돌려보면 번역이 이상한 경우가 많습니다.

번역이 이상해지면 해석도 완전 달라지기 때문에 번역기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영어 회화를 잘하려면 아는 단어를 통해 쉽게 표현해야 합니다.

쉬운 그대로 단어를 사용해도 사람들에게 잘 전달이 됩니다.

영어 공부가 잘 안 되지만 다시 마음 잡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오십의 말 품격 수업

오십의 말 품격 수업 - 단어, 말투, 태도가 깊어지는 50의 말 공부
조관일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7월

나이 오십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오십 하면 지천명이 떠오른 분도 계실 겁니다.

사십은 불혹이라 하고 오십은 지천명이라 공자는 인생을 정의했습니다.

그 뜻을 보면 불혹에는 흔들리지 않는 것이고 지천명은 하늘의 뜻을 알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세를 기준으로 봤을 때 오십의 나이는 인생의 절반을 산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말의 이치를 깨닫고 품격을 높이며 말을 해야 합니다.

말의 품격을 올리고 싶은 분들에게 책을 한 권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오십의 말 품격 수업’입니다.

말을 품격 있게 하려고 노력하기 위해 이 책을 보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대립보단 대화를 하려 하자

말은 조심히 해야 합니다.

대립하며 말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침묵을 유지하는 것이 품격을 돋보이는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후회할 말은 하지 않으려 해야 합니다.

말을 빠르게만 하려 하다 보면 실수하게 됩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의견이 다른 사람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현명하게 답변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겸손하게 대화하며 존중해주며 대화한다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 어른다운 어른이란

어떤 사람이 존중받을까요?

존중받는 어른의 말에는 깊이가 있습니다.

말을 뱉을 때 어떻게 말하기보단 무엇을 말할지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지금까지 살아온 말버릇이 있을 겁니다.

말버릇과 결별하고 딱 필요한 말만 해야 합니다.

또한 말과 행동은 일치해야 어른으로서 대우받습니다.

언행이 일치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말을 믿지 못하고 신뢰를 잃게 됩니다.

어른이란 신뢰가 되고 믿을만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신뢰를 주며 말을 하려면 스몰토크하며 필요한 말만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끝으로 어른다움을 완성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20만 명이 넘습니다.

말의 품격은 오십 세뿐만 아니라 여러 연령대에서 갖추려고 합니다.

품격있게 말하려면 젊은 세대와도 통하는 대화를 해야 합니다.

잔소리한다고 젊은 세대가 듣는 것은 아닙니다.

젊은 세대를 위한 말이라도 꼰대라고도 여길 수 있습니다.

막히는 대화를 하고 있는지 통하는 대화를 하는지 궁금하신가요?

젊은 세대와 통하는 대화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