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충류를 좋아하진 않는데
모 파충류가게의 블로그에 갔다가 넘넘 귀엽게 사진을 찍어놓았길래
정말 이렇게까지 귀여운건지 기회가 있으면 사볼까~??이런 생각에 방문했다
그런데 그렇게 까지 귀엽지는 않고 정말 정말 징그럽다는 생각외에는 안들었다

'이런걸 무슨맛에 키우나?'

파충류는 거의 움직이진 않는데 시선을 돌리면 그때 샤샤샥 움직이는 것 같다

고양이도 한마리 있다
블로그에는 여러동물이 있던데 나는 고양이만 보았음
같이 방문한 어느 커플이 진열된 상자들을 보던데
상자안에는 정말 판매용인 아기자기한 파충류들이 있었다
생각외로 귀여었다

조금 이상하게 찍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