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출근했는데..... 이상하게도 오전에 제모환자만 맡기길래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병원에 제모환자가 3/4이상 되었다 나는 제모시술이 그렇게 하고싶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왜 그렇게 제모를 많이 하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브라질리언 제모가 너무너무 많았다 브라질리언 제모.... 그거 진짜 하기 어려울거 같은데 정말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 모를것 같은 시술중 하나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브라질리언이 많은지.... 그것도 장갑끼고 같은 여자 회음부도 약간 젖히고 한다... 약간 쪽팔린다 오늘은 여자들이 또 훈도시같은 팬티를 많이 입고 왔던데... 완전 정말 이제껏 본 야한팬티 중 하나였다.... 진짜 이 시술을 뭐라해야하나.... 의사가 하는 시술중 쪽팔림이 어쩔수없는 시술.... 브라질리언 제모.... 정말 어쩔수 없네......
오늘 시험봤는데 결과는 당일에 나오는것 같다
솔직히 시험이 쉽진 않았다
그래서 합격하더라도 겨우 점수만 맞춰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점수가 잘나왔다
그런데 시험은 생각보다 쉽게 나와서 다행이었다
한 다섯문제를 좀 어렵게 냈으면 진짜 ~~의외로 어려운 시험이 될뻔했음...
나도 이제 부업으로 보험설계사를 하고 싶다만
쉬운일은 아닌것 같다......
정말 맛있어보인다
나도 모르게 겨울철간식을 아주 많이 검색했음 ㅋㅋㅋ
나중에 이거 먹어봐야지 ㅋㅋ
학회에 자주 보는 부스가 바로 S금융사 방카슈랑스인데
스타벅스 쿠폰받으려고 연락드렸다가 보험설계사 시험을 보게되었다
그래서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는 중인데
역시 용어가 짜증이다.....
원래 돈많은 원장님들이 세금때문에 이 자격증 따려고 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의미가 없는것 같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