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공부중

이번에 지원해서 출근하기로 한 병원의 홈피를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전에도 홈페이지를 방문했던것 같은데 왜이렇게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지 모른다

리프팅 전문병원이라서

필러와 실리프팅을 주로하고 다른 시술은 거의 하지 않는것 같았음

WOW

그럼 필러를 내가 바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어쩌겠냐 필러를 주구장창 공부하고 있는중

코옆괴사 사진을 보니 정말 OMG스러웠음

이렇게 자조하고 있을때가 아니다

이젠 필러를 해야할때가 온것이라고 생각하기로 .....

내가 너무 멋있는것 같다

가장해보고 싶은 필러는 앞볼필러인데

나도 솔직히 앞볼필러를 하고싶음

동안 필러라고 해서 ㅋㅋ

이마필러가 제일 쉽다는데 안시켜줄거 같다

저번에 이마거상술보니깐 쉬울거 같던데

근육을 들어올리니 바로 골막이 보이길래 말이다

골막 바로위에 필러를 깔면 혈관부작용이 없다

아무튼 잘 해야지

ㅎㅎ

opensea에 nft를 만들었음

내가 알아서 만든건 아니고 nft관련 강사가 지도하는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만드는 것이었다

이 그림이 과연 팔릴지 아나?

^^

요즘 서점에서 산책들

성형외과에서 주로하는 수술들에 대한 책이다

나는 수술은 몇번 받아봤지만 더 이상 수술을 받기는 싫다

이 책에 보면 요즘 성형외과에서 하는 수술 대부분에 대한것 같음

(그냥 내 의견일뿐)

성형수술 잘 받는 사람들 보면 나보다 미적감각이 정말 높으신 분들 같다

나는 자신의 얼굴의 본인의 상상하에 의사의 도움을 원하는 분들 보고

정말 놀랐다

이 책을 보고 의사가 정말 유머감각이 풍부하다고 느꼈음

본인의 기술로 새롭게 재탄생한 사람들의 사연을 보다가

정말 웃을수 밖에 없다고 느꼈다

이 책은 성형수술 받기전에 읽을 책은 아닌것 같음

수술 받은 후에 봐도 괜찮을듯하다

최근에 서점에서 샀음

시드 마이어 : 컴퓨터 게임과 함께한 인생
시드 마이어.제니퍼 리 누넌 지음, 이미령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6월

서점에 갔다가 이 책을 보고 별로 고민하지 않고 샀다

지금 현실적인 문제가 많은데 이 책을 본 이유는 현실적인 면을 잠시나마 잊고 싶어서다

나는 문명게임은 해본적이 없는데 전략게임은 좋아한다

아무튼 시드마이어는 천재 같다

대단한 사람같음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도 일어나고 문명이란 게임을 해보면 정말 좋을것 같다

그럴만한 여유가 없다는게 아쉽다

오전에 진료실

오늘 오전 4시간 진료했는데 혈우병환자가 35명 왔다

와 진짜 대박이다

진짜 내가 모르는게 많은것 같음

그럼 어제와 오늘 70명의 혈우병환자가 왔다는 말인데

진짜 대박임

오늘은 죄다 남자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