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학회를 갔다왔다

평점도 6점 받았다 

사은품도 많이 줘서 좋았다...맛있는것도 먹고

이번에 학회는 평점때문에 5만원으로 현장등록하여서

내돈내산의 느낌이었다

요즘 미용 트렌드도 알고 앞으로 학회를 자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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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y (Mass Market Paperback)
테스 게리첸 / Pocket Books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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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석연휴때 kindle에서 읽은 책인데 정말 재미있네요

약간 어려운 용어가 많긴 많았네요

용어를 찾아가면서 읽으니 '우주공학'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이 한국에는 없어요

아마존 kindle에서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원래 우주로 가는것을 열망하는 전직 의사에 관한 내용이라고 생각되었어요

그리고 우주선안에 의문의 바이러스가 퍼진다...이런 내용쯤으로 알았는데

그것보다 더 스펙터클한 내용이었습니다

영화로 안만들어졌다는 정말 의문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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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0-10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원서 읽을 실력이 안되니 번역되면 읽어봐야 겠네요^^;;;

sojung 2025-10-10 18:21   좋아요 0 | URL
저도 뭐 어렵죠
요즘은 aİ번역기도 있고 chatGPT도 있어서
원서읽기가 부담되지는 않더라구요
 

맥베스 소리의 심리학-을 보러 문래예술공장에 갔다


저 물을 꼭 만져보고 싶었다

저 물에 내 흔적을 남길수야 없겠지만


연주하시는 분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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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를 보았다

너무 재미있었음

신한 블루스퀘어에서 보았는데 좌석이 편하지는 않았음


뮤지컬 시작전 커피와 빵은 필수

          

블루스퀘어 까페에서 뮤지컬전에 간단히 먹었다




무대사진을 찍는건 안된다고 해서 안찍었다

좌석은 좀 괴로웠지만 일단 무대는 다보였음

그런데 몰입은 별로 되지 않았다

그냥 무대가 멋있다는것만 보였음


뮤지컬 위키드는 음악이 정말 좋았음

그리고 정말 훈련을 엄청받은 배우들이라는것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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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0-05 0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보니 좌석이 무대와 멀어서 배우 얼굴을 보기가 좀 어렵긴 하겠네요.하지만 무대자체는 멋있어 보입니다.소설 위키드가 뮤지컬로 만들어진 모양이네요^^

sojung 2025-10-06 05:01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음악이 최고인 뮤지컬이에요
 
The Exorcist (Paperback)
윌리엄 피터 블래티 / Harper Perennial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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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옛날 영화리뷰보다가 보게되었다
그 엑소시스트 영화가 이 책을 토대로해서 만들어진거다
그러니까 이 작가가 책을 먼저쓰고 영화로 만들어진것같은데
이 작가가 영화쪽에 유명하신분 같다
그런데 이 작가가 진짜 무서운 영화를 많이 만들었다
나도 보고싶긴하다
영화보다 소설을 보게 된 이유는 
사실 소설로 보면 어떤걸 느낄까 알고싶어서였다
그런데 소설책도 좀 무섭긴했다
영화에서 '다미안 신부'는 그저 깡마르고 신경질적으로 생긴 신부인데
이 책에서 묘사한 다미안 신부는 그냥 그렇게 이미지가 그려지긴 하지만 좀 더 어떤 사람인지
자세하게 알 수 가 있다
음울하면서도 신에대한 집착이 심한 신부
그가 결국 이 여자아이를 구하려다 죽게 된다
옛날 소설이지만 재미있게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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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0-03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엑소시스트가 70년대에 국내에서 개봉했기에 당시에 영화의 유명세를 타고 소설이 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마 당시에는 읽으 분들이 상당히 많으셨을 거에요.
하지만 지금은 영화 자체를 알고 계신 2030세대도 많이 없고 23년도에 재간이 되긴 했지만 공포소설이라 그닥 맣은 분들이 선호하지 않은 장르라서 아마 읽으신 분들이 거의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sojung 2025-10-04 04:08   좋아요 0 | URL
지금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련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어렸을때 본 기억이 있는 영화인데 워낙 영화리뷰가 많이 올라오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읽어본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