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학회를 갔다왔다
평점도 6점 받았다
사은품도 많이 줘서 좋았다...맛있는것도 먹고
이번에 학회는 평점때문에 5만원으로 현장등록하여서
내돈내산의 느낌이었다
요즘 미용 트렌드도 알고 앞으로 학회를 자주 가야겠다
이번에 추석연휴때 kindle에서 읽은 책인데 정말 재미있네요
약간 어려운 용어가 많긴 많았네요
용어를 찾아가면서 읽으니 '우주공학'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이 한국에는 없어요
아마존 kindle에서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원래 우주로 가는것을 열망하는 전직 의사에 관한 내용이라고 생각되었어요
그리고 우주선안에 의문의 바이러스가 퍼진다...이런 내용쯤으로 알았는데
그것보다 더 스펙터클한 내용이었습니다
영화로 안만들어졌다는 정말 의문스럽더라구요
맥베스 소리의 심리학-을 보러 문래예술공장에 갔다
저 물을 꼭 만져보고 싶었다
저 물에 내 흔적을 남길수야 없겠지만
연주하시는 분이 멋졌다
뮤지컬 위키드를 보았다
너무 재미있었음
신한 블루스퀘어에서 보았는데 좌석이 편하지는 않았음
뮤지컬 시작전 커피와 빵은 필수
블루스퀘어 까페에서 뮤지컬전에 간단히 먹었다
무대사진을 찍는건 안된다고 해서 안찍었다
좌석은 좀 괴로웠지만 일단 무대는 다보였음
그런데 몰입은 별로 되지 않았다
그냥 무대가 멋있다는것만 보였음
뮤지컬 위키드는 음악이 정말 좋았음
그리고 정말 훈련을 엄청받은 배우들이라는것을 많이 느꼈다
이 책을 옛날 영화리뷰보다가 보게되었다 그 엑소시스트 영화가 이 책을 토대로해서 만들어진거다 그러니까 이 작가가 책을 먼저쓰고 영화로 만들어진것같은데 이 작가가 영화쪽에 유명하신분 같다 그런데 이 작가가 진짜 무서운 영화를 많이 만들었다 나도 보고싶긴하다 영화보다 소설을 보게 된 이유는 사실 소설로 보면 어떤걸 느낄까 알고싶어서였다 그런데 소설책도 좀 무섭긴했다 영화에서 '다미안 신부'는 그저 깡마르고 신경질적으로 생긴 신부인데 이 책에서 묘사한 다미안 신부는 그냥 그렇게 이미지가 그려지긴 하지만 좀 더 어떤 사람인지 자세하게 알 수 가 있다 음울하면서도 신에대한 집착이 심한 신부 그가 결국 이 여자아이를 구하려다 죽게 된다 옛날 소설이지만 재미있게 읽었음